1965년에 이정문 화백이 그린 2000년 미래의 생활상
좀 엄청 놀랍죠 ㅎ
2000년은 아니지만 2019년인 지금 보면 달나라 수학여행 빼고는 대충 거의 이루어졌습니다.
이 그림이 화제가 되자
이정문 화백이 그걸 그렸을때를 회상하면서
그림 뒷얘기를 만화로 또 발표했어요.
![[크기변환]이정문2.jpg](https://imagecdn.cohabe.com/sisa/1241197/1481114204858.jpg)
요렇게 상상하고 그렸다는 말씀..
그리고..
앞으로 22년후인 2041년의 미래사회를 또 예측을 합니다..^^
(그림그렸을 당시는 25년후였던가 그랬겠죠)
좀 무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후속작이 있었다니..ㅎㄷㄷ
아침에 이정문 화백 검색하다가 알았네요... ^^
원로만화가분들이 거의 다 살아계시더라구요..
길창덕 화백
고우영 화백 두 분만 돌아가신거 같아요..
멋진 신세계같은거 많이읽으셨겠죠
^^ 1965년에 멋진 신세계가 번역 출판되었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상당수가 새로운 예측이라기보다
상용화되지 않았을뿐 이미 발명되어 있던걸
예측이라고 한거 같은데요.
65년에 ㄷㄷㄷㄷ
첫번째 만화 그린게 1965년이었거든요..
제가 확실히 기억하는데 1980년대 초반까지
창경궁쪽 국립과학관에는
흑백 TV로 상대방 얼굴을 가물가물하게 확인하는 영상전화가 미래세계라고 전시되어 있었어요 ㅎㅎ
1965년에 예측한 전기자동차는
이미 1800년대에 개발되어 있었고
2041년 예측한 인공강우 이미 하고있죠.
번개치는걸 저장하다니.. 신박하네요 ㄷㄷㄷ 가능하다면 대박일듯;;
오!!
이거야말로 만화에서 많이 보던 에너지 저장방법
프랭클린이 쇳조각달린 연을 날려 번개실험한게
1750년대ㄷㄷㄷ
이미 저장하는것도 어느정도 가능합니다.
상용화될 정도는 아니지만.
버전이 업그레이드 되엇나보네요..옜날에 자게이..할 때는, 제일 위에 잇는 2020년도 흑백..사진 하나만 봣엇는데..이젠 칼라가 등장햇네요
2041년 버젼.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2020년은 없고
2000년을 예측하신거고
그게 화제가 되니 새로 2041년을 그리신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