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오늘까지 보배드림 아이들 소풍 도시락으로 시끄러운데 갑자기 와프가 매년 아들에게 싸주는 도시락이 생각나더군요.ㅋ
그래서 와프한테 보여줬더니.. 자기도 부업으로 시작해 보고 싶다고 하네요. 참고로 아래 도시락을 유치원에 가져 가면 아들내미 당일에는 인기쟁이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문을 구합니다. 아래의 가격은 창열일까요 혜자일까요? 케이스는 1회용 예쁜 용기를 쓸 예정입니다.
보배드림 문제의 2만원 도시락
와이프의 도시락
1번 : 2만원
2번 : 1만 5천원
3번 : 1만원
https://cohabe.com/sisa/124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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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도시락이라고요...?헐...먹기 아까운디...
고퀼인데 양이 작은거 아닌가요
님 양으로 생각하면 안되요 ㄷㄷㄷ
유치원생 양 ㅎㅎ
이런거 자꾸 유행되고 그러지좀 않았으면... 안(못)싸온 애들 위화감 만들고 다음엔 다들 똑같이 또 해오게만드는... ㄷㄷㄷㄷ
엄마가 해주었다면 이해가 가는데.. 파는것이라면 2% 부족한 느낌이 있네요..
뭔가 아마추어가 한듯한..
혜자라 생각합니다. 이거 만드는데 시간 엄청 걸리고 고된작업임....마눌하고 같이 싸다가 속천불나서 미칠뻔함...
다 예쁘고 좋네요.
그중 양이 많은게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ㄷㄷ
엄청나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용기를 바꾸고 가격을 낮춰야...(자주 먹기엔 쓸데없이 도시락만 늘어나는 걸 생각해보세요)
음식자체가 아니라, 뭔가 센스잇게 만드는 디자인 감각 솜씨가 좋은 거 같아요....
먹고나서 배아팠다고 빼액~~ 걍 하지마세여
일단 가격은 상당히 부담되는건 맞습니다.
이걸 판매한다는건
어느정도 대량으로 만든다는걸 염두에 두는거기때문에
소품음식(?)들을 미리 만들어놓거나
여러개를 만들어서 쓸수 있어서 단가를 조금 더 낮출수도 있을거 같네요.
1만원짜리는 9천원
나머지는 3천원씩만 내리면 굉장히 감사한 가격이라고 느껴질듯 하네요.
흠;;;
원가드립 나올듯...
도시락통포함인가요?
일회용 용기라고 하셨으니
사진에 나온 저 용기는 아닐것 같네요~~
어른들 시각의 자게 ㅎ
애들은 무지 좋아할듯
근데 돈을 지불하는건 어른이잖아요 ㅎ
저게 파는 도시락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