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에 승전보를 전달하고 죽었다고 알려진 페이디피데스 실제로 꼴랑(?)42.195km를 전력질주했다고 죽은게 아니었다
그는 오히려 스파르타 원군을 요청하기 위해 240km를 이틀(!)만에 주파하면서도 살아남았다.
물론 스파르타는 여러이유를 들며 밍기적 거린건 덤
오히려 현재 마라톤 거리와 가까운것은 아테네군의 사례에 가깝다.
페르시아군이 마라톤 평원에서의 전투에서 패전후 함대를 통해 아테네 본진을 침공하려고 했을때
아테네군은 완전무장한 상태로 30km 거리를 3시간(!)만에 주파해서 페르시아군보다 먼저 아테네에 도착하는데 성공한다.
이 정신나간 아테네군의 행군속도에 질린 페르시아 함대는 아테네시 공략을 단념한다
초인이냐;;;
완전군장으로 시속 10키로 미친
신발도 지금보다 안좋았을텐데
뿅뿅들인가 저거 어케함?
완전군장으로 시속 10키로 미친
신발도 지금보다 안좋았을텐데
여기저기 전령으로 뛰다가 전투도 하고 조낸 뛴거
고대 전사들 체력 ㄷㄷ해
초인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