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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드는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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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Mclonald 2017/02/27 17:54

    뉴턴 이 개1새끼는 중력 발견해서 후손들이 걸어다녀야함

  • Independent Witch 2017/02/27 17:54

    4. 인류 최초로 썩힌 포도로 와인을 먹은 놈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먹었을까?

  • Mr.dogdog 2017/02/27 17:54

    2,3번은 실제로 이유가 있어서 알겠는데
    1번은 솔직히 궁금하다

  • Mr.dogdog 2017/02/27 18:01

    복어독이 내장에만 있는게 아니라 피부껍질에도 있고
    손질할때 내장에서 피가 조금만 고기에 뭍어도 사람에게 치사량이 mg이라...
    죽어 (.. )

  • Gamzee 2017/02/27 18:42

    배덕감으로먹는거아니냐?

  • 니지옥 2017/02/27 17:53

    우유를 왜 먹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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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항제어파인애플4 Ultra 2017/02/27 17:54

    이거 짤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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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동맨 2017/02/27 17:54

    쭙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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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mzee 2017/02/27 18:42

    배덕감으로먹는거아니냐?

    (65aDid)

  • 라트 2017/02/27 17:53

    우연히

    (65aDid)

  • Mclonald 2017/02/27 17:54

    뉴턴 이 개1새끼는 중력 발견해서 후손들이 걸어다녀야함

    (65aDid)

  • Independent Witch 2017/02/27 17:54

    4. 인류 최초로 썩힌 포도로 와인을 먹은 놈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먹었을까?

    (65aDid)

  • Mr.dogdog 2017/02/27 17:54

    원숭이가 잘먹길레라는 설이 제일 클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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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복ㅠㅠ 2017/02/27 19:01

    그냥 움푹파인 돌에 포도가 떨어져서 발효된 걸 향기로워서 먹어본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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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sta 2017/02/27 19:08

    그건 중국설화 아니야? 과일로 바꾸면 그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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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dogdog 2017/02/27 17:54

    2,3번은 실제로 이유가 있어서 알겠는데
    1번은 솔직히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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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완미 2017/02/27 17:55

    ㅇㅇ 동감 2번 3번은 이유를 아는데 1번이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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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어 번역기 2017/02/27 17:55

    뭐긴 뭐야 배고픈놈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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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dogdog 2017/02/27 17:56

    배고파서 먹은것까진 이해하는데 살아남은게 궁금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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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완미 2017/02/27 17:58

    복어를 먹을때는 절대 내장을 건들면 안되고 살만 먹어야 한다는걸 몸으로 증명한놈이 있을건데 그게 누군지 궁금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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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어 번역기 2017/02/27 18:00

    두사람이 복어를 나눠먹었는데
    힘있는놈은 고기를 먹고
    힘없고 약한놈은 내장을 먹었다.
    약한놈이 죽었다.
    이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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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dogdog 2017/02/27 18:01

    복어독이 내장에만 있는게 아니라 피부껍질에도 있고
    손질할때 내장에서 피가 조금만 고기에 뭍어도 사람에게 치사량이 mg이라...
    죽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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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dogdog 2017/02/27 18:01

    복어독 치사량이 2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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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어 번역기 2017/02/27 18:02

    그럼 과학이 발전하고 독 빼고 먹으면 된다는걸 알았는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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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RONA 2017/02/27 18:29

    옛날부터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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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육식성바나나 2017/02/27 18:32

    죄수한테 조금씩 먹이면서 생체실험하지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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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RONA 2017/02/27 18:34

    음... 내 생각에는 정말 배고팠지만 생선 내장만큼은 먹기 싫었던 어촌의 거지가 처음 먹어본게 아닐까 싶은데...
    생선 내장은 다들 싫어하잖아. 안그래?
    복어는 껍데기에 가시가 있으니까 내장, 껍데기 발라내고 먹다가 알게되었을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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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신사렉스 2017/02/27 18:37

    이야기가 조금씩 삼천포로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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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eamboy 2017/02/27 18:42

    아니야, 훌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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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7/02/27 18:45

    누구 죽일라고 먹였는데 절묘한 운으로 독이 없는 부위만 먹게 되서 살아남은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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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노 2017/02/27 18:47

    낚시를 하다 낚여 올라온 복어를 마을 구석에 버려둔다 -> 쥐나 들짐승이 와서 먹는다 -> 신기하게 복어를 먹은 짐승들 중 몇몇은 살아남아 있다!! -> 자세히 살펴보니 살아남은 짐승들은 고기만 먹은 놈들이었다 -> 그럼 우리도 한번 먹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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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iwaz875 2017/02/27 18:49

    ㅋㅋㅋ 이런게 재미야 ㅋㅋ 상상하는 재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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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ㅔ디 2017/02/27 18:58

    석기시대의 패총(貝塚)에서 복어의 뼈가 어류의 뼈와 같이 출토된 것을 보면 석기시대부터 복어를 식용으로 한 것으로 추정되며 우리나라 경남 김해 수가리(水佳里) 패총에서 대구, 농어, 돔 등의 뼈와 함께 복어뼈가 출토된 것으로 보아 우리 조상들도 5000년 전인 신석기시대부터 복어를 식용으로 하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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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ΣΑΓΑΤ 2017/02/27 17:54

    개불이나 성게는 진짜 대체 어떻게 먹을 생각을 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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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진청년 2017/02/27 17:54

    복어는 좀 의문이긴한데 포도랑 버터는 그냥 일반적인 말린음식과 발효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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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랑광대 2017/02/27 17:54

    세크스는 어떻게 알고 하게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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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셋쉬머 2017/02/27 17:54

    인류 최초로 굴을 캐먹은 사람은 왜그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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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랑광대 2017/02/27 17:55

    최초에 항문세크스는 누가 무슨생각으로 시도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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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복ㅠㅠ 2017/02/27 19:02

    여자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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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쿠라 치요 2017/02/27 17:55

    건포도 맛있는뎅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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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쇠고랑 2017/02/27 1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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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붉은꽃아사 2017/02/27 17:57

    1. 내장을 싫어했다.
    2. 천천히 먹으려다가 그만
    3. 먹기 싫어서 휘휘 젓다가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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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둥의♂남자 2017/02/27 18:28

    그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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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sustainable 2017/02/27 18:35

    동물들이 냄기는거보고 저건 위험하다 싶거나 먹고 죽는 동물들 보고 뭔가 깨달았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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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erkdine 2017/02/27 18:36

    난 썩은 생선 먹을 생각한 사람이 신기....
    그게 한 문화권이 아니라는게 더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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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yanSky 2017/02/27 18:38

    알고보면 졸라 굉장한 옛날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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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영이아빠 2017/02/27 18:41

    아무래도 먹을 게 모자란 시대였으니까 어떻게든 먹으려고 노력을 한 거지
    무슨 독있는 식물 물에 담갔다가 말리고 찌고 다시 물에 불리고 어쩌고 해서 먹는 요리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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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ine Wahrheit 2017/02/27 18:48

    굴, 해삼, 멍게를 처음 먹은놈은 도대체 무슨 생각이었는지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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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빛폭포 2017/02/27 18:54

    복어같은건 독살용 독을 추출하다가 가공법을 찾아낸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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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레마이어Pro 2017/02/27 18:55

    번데기는 누가 처음 먹었을까?
    그리고 지금처럼 많은사람들이 먹게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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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복ㅠㅠ 2017/02/27 19:03

    나무껍질 벗겨먹던 시절이라 그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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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jdnrnkwk 2017/02/27 19:04

    복어는 없지 안아 유언비어가 섞여서 그런거 아닐까
    너무 맛잇어서 죽엇다는 말들이 오가니까
    거기서 몇명은 지가 먹엇다고 구라치고 ㅇㅇ
    그러다보니 유행마냥 복어를 먹어댄걸수도 왜 일본애들
    소설책보고 같은장소에서 죽는것도 많잔아 ㅇㅇ
    그러다 안되겟다 해서 아마도 위엣분 말대로 정부쪽? 에서
    요리사들을 모아서 실험같은거 하지 안앗을까?
    범죄자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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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에리아 아데 2017/02/27 19:05

    난 치즈가 제일그렇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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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땡1 2017/02/27 19:06

    이거랑 좀 다른 얘긴데
    옛날 약초 같은것도 조낸 신기함
    이 풀이 어디에 효과있고 어디에 어떻고 그런걸 어케 안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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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jdnrnkwk 2017/02/27 19:09

    그러게 몸에 바로 반응오는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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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아 waaagh나블 2017/02/27 19:06

    세계에서 가장 용감한사람은 복어를 두번째로먹은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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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재장군 2017/02/27 19:08

    버터는 모르겠고 유목민족들이 가죽주머니에 우유담아놓고 다니다가 발효했다고 들었던 적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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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T・메이드 2017/02/27 19:12

    그건 치즈 가죽주머니가 아니라 동물 위장으로 만든 주머니.
    버터도 유래는 비슷해요 가지고 다니면서 우유넣어둔 주머니가 흔들리다보니 지방이 분리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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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재장군 2017/02/27 19:13

    그러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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