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필름 5장을 고해상도로 업체에 스캔 맡겼는데...
1장당 5천원이라는 소리를 듣고 스캐너를 질러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서!! OpticFilm 8200 을 질렀습니다...
V800 도 고민했습니다만, 가격도 조금 비쌌고, 거대한 부피와 무게의 압박은...
옛날 필름사진들을 디지털화 시키고 싶은 마음에 질렀는데 좋은 선택일련지 모르겠습니다.
필름 생활은 하고 있지 않지만 이러다가 필름카메라도 하나 장만할지도 모르겠네요 ;;;
이와 질르셨으니.... 열심히 사용하셔야죠...
옛날 사진들 기대됩니다. ^^
축하드립니다.
이마콘 이전에 참 만족하면서 썼던 스캐너였습니다.
자, 이제 필름 카메라를 사실 때가...^ ^
다 좋은데....시간이 ㅠㅠ
한땀한땀 좋은추억을 되살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