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회가 닿아 엠오막삼 마지막 서울 세미나에 참석하였기에 간단한 후기 공유하고자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1. 장소
올림푸스 강의 혹은 행사로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마지막 세미나가 열린 억불카메라 4층의 공간은 그리 넓지 않은(솔직히 좁다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하지만 제한된 인원으로 인해(30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번잡스럽지 않게 진행되었습니다
다만, 공간의 한계로 체험존에서는 여유가 좀 없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2. 소개 및 강의
다양한 연령대의 유저들이 참여해서 인지는 몰라도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엠오막삼에 대한 소개와 올림푸스 비저너리 강사의 강의가 진행되었고
특이할 것도 없었지만 나쁘지도 않은 소개 및 강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3. 바디
실제 엠오막삼을 만져보니 마감은 전반적으로 좋았으나 분명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은 기존 재질과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M5부터 M5MK2 모두 실버만을 사용했엇지만 금번 엠오막삼은 블랙이 실버보다 낳아보인다고 느꼈습니다
4. 렌즈
다소 좁은 체험존이었으나 프로렌즈는 골고루 진열되어 있어서 렌즈를 교환해 가면서 촬영해 볼수 있다는 점은 좋았습니다
유명한 40-150 렌즈와
꼭 한번 써보고 싶은 300단 렌즈도 있었습니다
5. 럭키드로우
말이 추첨이지 참여한 모든 유저분들에게 크던 작던 돌아갈 수 있었다는 점은 칭찬받아 마땅할 것 같습니다
1등 되신분 정말 축하드립니다~!!^^
6. 인식
세미나 후 엠오막삼에 대한 인식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엠오막삼은 엠오 혹은 엠오막투에서 동일한 휴대성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려는 유저/엠원엑스의 서브바디를 찾는 유저를 대상으로 하지 않았나 싶었습니다
처음부터 엠원막투 유저에게 어필할 생각이 별로 없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물론 저만의 생각입니다ㅎㅎ)
7. 맺음말
전반적으로 세미나는 간결하고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엠오막삼에 대한 좋은 인식을 받은 것도 사실이고 말입니다
하지만 정작 세미나가 끝나자 드는 생각은 왜 엠원엑스인지 모르겠습니다~!!ㅋㅋㅋㅋㅋ
이상 간단후기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cohabe.com/sisa/1238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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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관련된 말씀들은 전부 공감되는 말씀이십니다 ㄷㄷㄷㄷㄷㄷ
제가 느낀바 그대로 말씀해주셨네요 ㄷㄷㄷ
제가 실제 써보지 않아 여기엔 적지는 않았지만 강의를 듣다보니 jpg색감도 분명 차이가 있긴 한것 같습니다~!!
제가 발표회에서 직접 촬영하고 파일 열어보니 색감차이도 있습니다..
같은 트루픽이라도 세팅값의 차이가 있는게 아닐까 싶어요
M1X 유저의 서브바디 공감되네요 ㄷㄷㄷ
센서가 같다길래 가벼운 서브바디로 잠깐 생각 했었어요.. ㄷㄷ
그냥 있는 M1X 잘 써야죠.. ㄷㄷㄷ
엠오막삼 세미나를 들었는데...지금은 온통 엠원엑스 생각뿐입니다~^^;;;
좋아요 ㄷㄷㄷ
근데 사실 이미지는 M1 mk2랑 거의 차이가 없어서, 손떨방+핸드헬드 고해상도+라이브ND필터가 아니라면 M1 mk2가 더 합리적이긴 하죠.
그래도 제가 M1X로 갔던 이유라면 그립감 때문입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