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G4 시트지 사태에 대하면서~

일단 G4 엉성한 마감의 판넬 사진이 올라 온게 어제가 처음이 아니고 한 달 전쯤에도 한 번 올라 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때는 사진에 로고가 짤려 있있었고 당연히 검수자 스티커부분도 같이 짤려 있었지요
국게에 그 사진이 떴을 때 사람들이 와 너무한다~ 라는 의견이 일색이었고 일부 저거 조작이다 그럴리 없다, 검수스티커도 없다 라는 의견이 조금 있었지요
근데 오늘 이 출처가 밝혀지는 로고 찍힌 사진이 등장하고 검수자 스티커까지 붙어 있으니 사람들이 대부분 진짜라고 믿게된거죠
저도 처음에는 설마했는데 오늘 사진 보고는 와 진짜네 싶었습니다
주어진 정보는 사진과 작업한 샾의 포스팅에 순정이라는 이야기뿐입니다
자 그러면 추측을 해서 저건 가짜다 이전 주인이 따로 작업한거다 라고 생각하는게 맞을까요?
초기 스티어 엔진 과열화재 사건이 생각나네요
그때도 다들 스팅어 엔진에 문제가 있다고 했지요
다들 그렇게 믿었고 주어진 정보로 그게 맞다고 했지요
근데 며칠 후 엔진과열 이유가 밝혀졌지요
그러면서 분위기는 많이 반전이 되었고요
지금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국게에서 G4를 까려고 하거나 모함 하는게 아니고 주어진 정보가 저것이이니 그걸로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아니면 말고가 아니라 목격자의 진술에서 나온 겁니다
만약 이 사태가 사실이 아니라면 우선적으로 바로 잡아져야할 것은 사진의 출처가 되는 샾의 포스팅이 아닐까합니다
더불어 오늘 G4시트지 사진은 몇 번이나 다른 사람들에 의해 올라 온걸로 아는데 굳이 특정인물을 겨냥해서 맹공하는 것은 안타깝네요
이건 여기서 국게에서 왈가불가 하기 보다는 샾의 포스팅의 진위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늦은 시간에 봅 열었다가 괜히 긴글 싸지르고 가네요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