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교회나오면 천국간다고 전도하시는분들보다 훨씬 바람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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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어느 시골교회 목사님.jpg
말로만 교회나오면 천국간다고 전도하시는분들보다 훨씬 바람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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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만 천국 가야함
커쇼가 그랬던가요.
자기는 전도 하지 않는다고 다만 기독교인이 어떻게 사는 지를 보여주려고 할 뿐 이라고
아멘
이게 기독교인의 참모습인가요
이런 목사들은 칭찬받아 마땅한데
다른 목사들이 워낙 이상한놈들이 많아서
이미지가 안좋은
이런 분들도 많죠 ㅠㅠ 제가 아는 시골교회 목사님도 이웃 주민 어르신분들 엄청 알뜰살뜰 챙기시더라구요
이게 진짜 기독교인... 진짜 목사...
이런 목사 이런 교회가 많으면,
한국에 교회 많다 라는 소리 안나옵니다. 존경
좋은 목사님들도 많죠 ㅠ
제 아는 목사님이 저 분이랑 비슷합니다. 정말 가난한 교회지만 좋은 일 정말 많이하세요. 근데 교인이 정말 없고 어려운 상황에 버림받은 아이들까지 데리고 돌보느라 자기집까지 경매로 넘어가고 말이 아니에요.. 참 착할수록 힘들게 산다고.. 그래도 진짜 그분의 깊은 마음을 아는 교인들은 주일마다 2시간 거리를 일부러 넘어와서 말씀듣고 넘어가고 그런답니다.. 참 저런분들이 잘살고해야되는데
저런식으로 선교하고 포섭하는겁니다.순진한분들 많네요
정말 일부 목사에 해당하는 사람이겠네요
제가 개신교에 안좋은 감정과 불교에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는데 부모님 사시는곳 가서 두 생각이 어그러짐 ㅎㅎ 마을 목사님은 너무 좋으신분인데 마을 스님은 술쳐먹고 설교를 계속해서 한바탕했었죠
진짜 좋은 목사님들도 많은데 몇몇 읍읍 때문에..
이런 참된 기독교인들은 잘 살 수가 없어요.
성도들 잘 먹고 잘 살라고 주문걸어주는게 기독교가 아니라는걸 알거든요. 그래서 안해줘요.
그럼 성도들은 주문걸어주는데로 가죠. 예수를 믿는게 아니라 돈과 건강과 성공을 믿는 사람들이라서 그래요.
그래도 오늘 이 게시물을 통해 참된 기독교인을 한 명 더 알게되어서 다행입니다.
작은교회 목사는 좋은 사람많은데 개신교 대표하는 대형교회 목사는 대부분이..
참목사님
너나잘하렴// 닉값ㄷㄷㄷ
너나잘하렴// 누가 그걸 몰라서 여기 댓글 달고 있을까요?
결국 목사도 인간이라 큰 교회 있고
큰 돈 눈에 들어오는거 보이면 안 넘어갈 사람이 없음
교회 인원 제한 이런거 둬야 함 1000명 정도로
저런분한테 전도 당해서 포섭돼면 축복이죠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예수를 믿는건 예수처럼 살겠다는말이다 라는 말이 제 신앙생활을 반성하게 하네요
너나잘하렴// 원래 제일 바람직한 전도가 그겁니다.
'교회나오세요' 강요하지 않고... 예수님을 본받아 살아가면..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고 스스로 교회를 찾게 되는것.
이러한 방식으로 선교하고 포교하는게 나쁩니까? 개신교가 무슨 절대악인줄이나 아시는 모양이네 부패한 교회와 목사들의 전횡만 보지마시고 교회안에서 이루어지는 순기능도 있습니다
똘끼정성훈// 실제로 그런 교회들도 있습니다.
일정 규모 이상 신도가 넘어가면 교회 규모를 키우는게 아니라 새 교회로 독립시키는 교회들.
너나잘하렴// 포섭해서 손잡고 좋은 마을 만드네요.
무슨 문제라도?
진짜 참 목사님이시네요
너나잘하렴// 순진하지않고 노회해서 평생 혼자살듯ㅋㅋㅋ
크.. 멋지네요
예수님의 명령이 저거죠.
전광훈 보고 있냐?
저희 목사님이 딱 저런분ㅜ
이런 좋은 목사님들도 많은데.....
빤스목사같은 인간한테 고개숙이고 돈 갖다바치는 사람들은... 정말 하느님을 믿기는 하는건지
참 종교인...
이런 목사는 존경받을만하죠.
목사가 모범이 보이면 그게 알아서 전도되는거죠
마음을 물들이는 빛... 멋지십니다. 이런분이 참 목사님이시죠.
우와 우리 고향 산넘어 동네군요
상촌, 매곡 사람들 참 좋지요
엠팍에서 보니 더 반갑네요
저런 목사님이 많아야 할터인데.. 현실은 빤스목사...
사실 X독X독 하지만, 그래도 참 종교인들도 많죠.
게다가 남모르게 선행을 하려고 하셔셔..더욱 뵙기가 어렵죠..
존경합니다.
진정한 목사님이네요.
진정한 목사님이시네요...!
바로 이거야!
목사 자격 엄격하게 심사해서 이런 분들만 목사하는 세상이 되야죠
나는 극단적인 무신론자지만 저런 목사면 존경할만하죠
예전엔 개척교회라고 해서 시골이나 못 사는 동네에 저런 분들 제법 많았습니다. 요즘은 정말 보기 힘들어졌어요
이런 참 목사님도 계시다니 ㄷㄷㄷ
예수안믿으면 지옥간다 십일조 내라
이말만 반복하는게 목사인줄 알았는데
제가 중고딩때살던 동네 목사님도 저정도는 아니였지만 동네 몇없는 학생들을 위해 대학갈때 100만원씩 챙겨주고 동네 잔치날 음식도 준비해주시고 했어요.김장할때도 ㅎㅎㄴ자사시는 할머니 할아버지에게도 갔다드리고 했던걸로 기억해요.
헌금 많이하라면서 목사 본인한테는 좋지만 쉬운 거 시키지 않고
예수처럼 살라면서 교인들과 세상에는 좋지만 어려운 거 시키는 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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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목사~
개/독들아 정신 좀 차려라
참목사님 ㅠㅠ 진짜 쓰레기들이 너무 많습니다
리스펙트!
간만에 기독교인이 달라보이네요 ㄷㄷ
목사도 정상인이 있긴있군요
아멘
참목사님
종교인들은 무소유를..
몇해전 기독교백주년 크브스에서 다큐본적있는데 정말 훌륭한 목사님들 곳곳에 있더군요..저런분들이 있기에..오늘도 인내하시는..
마지막말 좋네요
요샛말로 꽤 전광훈스럽네요 나이수!
사실 많은 기독교인들이 무의식적으로라도 신이 기뻐할일이 뭔지 뭐가 예수의 뜻인지 어떤일이 천국을 가게하는지 다 알고 있죠. 근데 알고도 애써 외면 하는 사람이 있고 아니면 실천하는 사람이 적을 뿐. 진정한 예수의 제자는 교회에서 주말에 예배만하면 구원받는게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참목사
이런분이 우리동네에 있다면 교회나간다
장사꾼이랑 종교인은 다른거니까요.
이런분들이 다 목사시면 저도 교회다님
저 종교에서 보기 힘든 진짜 일부 목사님ㄷㄷ
예수님처럼 사시는 목사님이시네요
저런 목사가 진짜 일부고... 성범죄1위인 일부....를 가장한 다수의 목사가 현실이죠...
[리플수정]프림세스푼// 저런 목사님같은 분들은 언론에 안타고 성범죄 저지르는 목사들은 언론에 타니까 “현실”을 언론과 인터넷으로 접하는 사람들은 후자가 대부분, 전자가 일부라고 생각하죠. 본문의 목사님같은 분은 일부가 맞긴한데, 인터넷에 올라오는걸로만 판단해서 뭐가 일부다, 대부분이다 확신하진 말아주세요.
개ㅆ.ㄹㄱ목사가 90프로 넘을껄요ㅋ
진짜 극히 극히 일부겠지만 이런 목사들만있다면 한국 기독교가 개.독이라는 오명은 안썼을겁니다 이런게 진짜 종교고 종교의 기능이라 생각합니다
이분아 한말중에 와닿는게 예수님을 믿는다고 구원받는게 아니라 예수를 믿는건 예수처럼 살아가겠다는거란 말 정말 인상적입니다 모든 기독교 신자들에게도 경종을 울리는 멋진말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목사 많다는 것도 오바이고 물타기 입니다.
저런분들이 아주 희귀하고 그래서 값진 것이죠.
다시 말씀 드리지만 "절대로" 좋은 목사님은 많지 않습니다.
좋은 신부님도 많지 않은데, 좋은 목사는 거의 멸종 위기종보다 더 희귀한 존재 입니다.
얼터브릿지// 그건 님 생각입니다
반대로 보는게 맞는데, 다만 그10%가 대표성을 띄고 있어서 그래요. 나머지 90%는 본문 내용처럼 님 눈에 안보이거든요
정말 오랜만에 나온 일부리거네요
그래도 썩은 목사가 훨씬 많음 경험담임
포에트리// 제가 님보다 열배이상 겪어봤을텐데요. 그렇지는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