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에 써졌던 뉴스기사인데요.. 안타까운 소식 ..
제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속상하고 안쓰럽고 하는 마음이었는데 ..
밑에 댓글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댓글 꼬라지 ...
이땅이 어쩌다 이리 되었나요 ?
오래전도 아니고 불과 10년 전만 해도 저런 뉴스기사엔
무사기원 이나 구조를 희망하는 댓글들로 모두가 하나 되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근데 .. 저런 내용의 댓글이 지금 .. 온전한 정신에서 나올 말인가요 ..
이건 뭐 실리도 없고 도리도 없는 저런 걸 댓글이라고 .. 아휴 ..
전거지니 월거지니 어떤 아파트 사니 등으로 초등생들은 편가르기를 하질 않나 ..
도대체 어쩌다 이땅의 인심이 이리 되었는지 .. 모르겠습니다 ..
어디부터 잘못 된걸까요 .. 누가 이렇게 망쳐놓은것인가 ..
여러 뉴스들 댓글 보니 정말 .. 정떨어집니다 ;; 어휴 ...
아직은 따뜻할 줄 알았는데
배 침몰... 알러지.. 두드러기가 심해진 나라...
이게 비단 .. 배침몰 관련 기사만의 문제가 아니더라고요 ..
댓글 수준이 자한당 알바 급
저급한 댓글에 말이 안나오더군요 ..
저건 벌레들이잖아요.
뭐 어느 시절에나 또라이는 있으니까요.
또라이까지 신경쓸거 없음.
또라이가 안보이면 신경 안쓰는데
자꾸 눈에 잛히는 곳에서 쌩 난리를 치니 신경을 안쓸수가 있나요
무슨 세계 어딜가도 중국인들 있는거마냥
이젠 어떤 사이트를 가도 벌레들 득실득실
저 수준이면 .. 우리도 옆나라 욕할 수준이 아니된다고 보여져요 ...
다 그런건 아니지만 .. 겉으로 드러나는게 그곳의 수준이 되어 지니까요
네이버 정치란 댓글은 벌레들 80% 이상 점령한듯. 댓글 안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이즘 되면 그냥 뉴스엔 댓글 기능이 없느니만 못하다고 봅니다 ;;
그럴 수 있습니다.
바보가 대통령 하다가 드디어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는데 벌레들 입장에서는 그 사람이 전지전능한 신 정도로 보일 수 있어요. 그래서 날씨가 맘에 안들어도 대통령 탓을 하지요.
햐 명답 이건 뭐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남편
버러지는 언제나 있었지만 버러지가 떳떳하게 나대는 건 버러지들이 일베를 통해 서로를 의지하면서 부터입니다. 아 나혼자가 아니고 버러지가 국민의 30프로란걸 아니까 당당해진거죠.
네이버는 안보는게 답이에요
네이버는 초록 일베됐어요. 자체 정화 의지도 없고 그냥 쓰레기 집합소임
개이버 댓글러들 99퍼가 틀딱 일베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