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류 섭취량이 매우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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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이 소화되면서 당되는거 아닌가요?
내가 잘 알지. 한국만 가면 돼지처럼 처묵처묵 하는데도 살이 빠짐.
이건 설탕 섭취량과 생활방식의 차이.
한국 단거는 사실 맛이 없음. 초콜렛도 맛이 없고 디저트도 별로임. 단맛을 잘 모른는것 같음. 그래서 손이 잘 안감. 게다가 밥이 하도 맛있어서 만족하니 또 단게 별로 안 땡김.
글고 지하철 타느라 계단 오르락 내리락 하다보면 원하지 않은 운동이 됨.
이건 진리임. 다들 이민 오고 5년만에 살이 푹 찜.
미국 한 번 다녀오고 나서 내가 단 것 좋아하는건 명함도 못 내미는 수준이었구나 하고 느낌...
근데 더 맛있어!!!!!!!!!!! 또 먹고 싶다!!!!!!!!!!!!!!!!!!!!!
난 미국령에 속하는가...ㅠㅠ
당류가 탄수화물입니다.
저기서 말하는 당=포도당 그 자체
탄수화물의 당 = 포도당xn
포도당 = 바로 흡수
탄수화물 당 = 포도당으로 분해된 후에 흡수 분해과정에서 칼로리소모
중국은 단음식 엄청많은데도 낮네요.. 왜지
미국은 설탕류랑 지방섭취가 넘사벽임 ㅠㅠㅠ
그냥 넘사벽임
당당하게 먹지 않아서 안 찌는듯
탄수화물 제외같은데요? 어떻게 30그람만 먹지?
크리스피크림도너츠 처음 오픈해서 하루에 인당 1개 무료나눔할때 첨맛봤던 쇼킹함을 생각하면 확실히 우리나라 빵류는 밍밍한정도같네요. 그 단걸로 햄버거도 해서 파니깐
단순하게 생각해도 일반 3끼만 생각해도 우리나라사람은 기본 음식이 단걸 별로 않좋아함. 먼 소리냐 단짠단짠이 기본아니냐 하지만,
그건 디저트나 분식범위고 밥반찬이 단반찬이란게 거의 없음. 상상하기만해도 입맛이 떨어짐. 아무리 군것질을 많이 하고 디저트를 먹는다
해도 주식을 따라잡기는 어려울듯, 일본에서 설탕넣은 계란말이 먹고 이런걸 어떻게 밥반찬으로 먹을수 있지하고 생각했었음.
개인차는 있겠지만, 서양은 주 주식에 빵이 들어간다는것만해도 빵자체에 설탕이 오지게 들어감.
근데 미국사람들은 케익이런거 먹으면 속 느글 거리지 않나요?
여기서 당류라는건 액상과당 같은 저급한 단당류를 말하는 겁니다..
탄수화물이랑은 개념이 좀 달라요
당뇨걸리면 알기싫어도 알게되는 탄수화물지식
당류 = 단당류(포도당) 즉시흡수
탄수화물 = 다당류. 포도당으로 분해과정 필요
식이섬유 = 슈퍼다당류. 분해못함.
저혈당쇼크왔을때 설탕이나 당음료 퍼먹는 이유가 흡수가 빨라서죠 ㅠㅠ
단짠 맛있는데 미국은 단다라단단단단단단단~ 짜라짜라짜라짜짜 짜~
미국 마트앞에 테이블에 앉아서 금방산 엄청 짜기만하고 엄청나게 큰 피자 한판과 코카콜라 3L짜리를 혼자서 먹는 미국인을 보고 공포심이 들었음...
1950~80년대까지 미국 당분 섭취량과 지금 현재 당분 섭취량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근데 그때는 비만인이 적었지요...
그냥 칼로리 섭취량 차이예요.
즉 많이 먹으면 비만된다.....끝..
살 찌려면 탄수화물 + 당분 + 지방 이 세가지 요소가 조화를 이루어야 해요
비만인들은 이 3대 영양소가 조화를 이룬 완전체인 것입니다
탄수화물도 다 같은 탄수화물이 아니죠
밀가루처럼 정제된 탄수화물은 흡수가 빨라요 그리고 밀가루로 만들어진 음식들 특성상 살이 잘 찌지요
우리가 많이 먹는 쌀밥 특히 현미와 같은 전곡류는 천천히 흡수되고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어요
다이어트할 때 탄수화물 줄이라 하는데 그건 밀가루나 설탕 같은 걸 멀리하란 뜻이지 밥을 끊고 반찬만 처묵하란 뜻은 아니랍니다
한국인이라면 달달한거 보다는 맵고, 짜고, 시고, 구수한게 좋음.....우리 인생사가 이와 같아 달달함이 없지...
미국은 그냥 졸라 많이 먹어서 그런거 아님?
인종적인 차이가 있다고 들었습니다..같은 식생활을 했을때 서구인들은 비만으로..동양인들은 당뇨쪽으로 간다더군요....
뉴욕가서 간식은 마트 과자밖에 안먹었는데...밥을 안먹고 간식들을 사먹고 다녔어야 했나...
제가 알기론 Who권고도 25g바뀌었고
Who가 권고하는 25g도 밥 류를 제외한 추가당
(설탕 등)을 의미합니다
사실 음료수 많이 드시는 분들은 하루에 100도 금방일거에유 (우리나라 권고는 100g이 일일.. 세계지표의 4배 수준입니다)
조금 오래된 자료같네용
여러분들이 식품성분표에서 보시는 사항들은 대부분 1일 섭취량 기준의 백분율입니다.
또한 1 제공량 당의 함량이 주로 표시되므로 자세히 보셔야 합니다.
예를들어 300g짜리 과자의 1 제공량이 100g이면 성분표의 함량에 3배수를 하시면 총괄 성분을 구할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은 탄소수화물의 약자로 탄소와 수소, 하이드록시기 기반으로 이루어진 물질들을 통칭합니다.
여러분들이 아시는 단당류(포도당, 과장, galatose 등)는 한 분자 단위로 이루어진 탄수화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든 탄수화물을 체내에서 단당류로 분해된 뒤 흡수되어 포도당으로 대사됩니다. (탈진 환자에게 주사되는 수액에 포도당이 포함됩니다.)
유당(포도당-galactose), 설탕(포도당-과당) 등 단당류 두 단위가 결합된 형태로 존재하는 탄수화물을 이당류라고 합니다.
굉장히 작은 결합단위로 체내에서 단당류로 쉽게 분해됩니다.
삼당류 이상은 복잡한 결합을 가지고 있으며, 쉽게 분해되지 않는 특성을 가지고 올리고당이라는 독립된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분분석표에 탄수화물로 표시된 내용은 단당류, 이당류, 올리고당(난소화성 올리고당 등), 식이섬유를 통틀어서 표시하게끔 되어있습니다.
그 중에서 당류는 단당류와 이당류를 표시하게끔 되어있으며, 혈당상등에 큰 영향을 끼치는 요인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따라서 성분분석표에 탄수화물의 양 보다는 당류의 양을 확인하시고, 하루 25g 미만으로 섭취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상 지나가던 식품영양학 박사 및 백수입니다.
우라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 베트남 태국 등 주식이 쌀인 나라가 탄수화물 섭취가 많은 지역에 속하죠.
쌀이 다른 작물에 비해 칼로리 비율이 낮고 대신 섬유질이 많은 점이 크게 작용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