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평일 점심에 애슐리 가면 9,900원이다.
2. 나는 결혼할 생각 없다.
3. 친구관계는 돈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그냥 축하 해주면 되는거다.
4. 내가 암에 걸리면 친구들이 치료비 주나?
2. 나는 결혼할 생각 없다.
3. 친구관계는 돈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그냥 축하 해주면 되는거다.
4. 내가 암에 걸리면 친구들이 치료비 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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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가면 육개장 값이라고 6000원 줄 인간이다
내가 이런 일 있을까봐 친구 안만듬.
안만드는 거라고.
친구들 다행이네 걸러야 할 사람 걸렀네
내가 이런 일 있을까봐 친구 안만듬.
안만드는 거라고.
유게이는 친구가 '없는'겁니다.
친구로 안 본 거 같은데
저런사람이 결혼하는 시기까지 손절 안당하고 친구사이 유지된게 가장 신기
친구가 앞으로 없을거라는건 알겠군
뭐 본인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러라해
친구들도 그렇게 생각할진 모르겟지만
이건 친구들이 솔직히 잘못하긴 했지
저런 버러지새끼도 친구랍시고 손절을 안하고
글쓴사람은 확실히 축의금 1만받아도 뭐라할처지 안되겠네..
정작 돈으로 움직이는건 본인이었고
난 결혼식은 안감
정말 가야할 사람 한둘만 갔고
대신 장례식은 연락오면 다감
저러니깐 암에 걸려도 아무도 치료비를 안주는거죠
적게줄수더 있지
혈편이 안되면
장례식 가면 육개장 값이라고 6000원 줄 인간이다
자긴 어디가서 평생 아쉬운 소리 안 할거라는 근자감으로 똘똘 뭉쳐있어야 가능한 정신머리지.
그리고 보통 손절당할거고.
가서 밥은 왜먹어
이제 친구놈들은 널 안부르겠지.
연수입 500도 안되는 나도 친구놈 결혼한다고 축의금 10만원 내고왔는데
4번. 다른 지역은 모르지만 내가 사는 곳은 준다 병문환갈때
지생각은 그렇다치고 결혼식장 저렴한곳이 식대가 3만원대고 보통 4만원대인데...
안먹고 만원내고 축하하고왔다면 그나마 이해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