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사과글이라고 덜렁 하나 올려놓고
뭔 댓글이고 반응이고 없는 우리 위생과 주무관 나으리...
시청 직통 전화로 전화 걸어보니 5-60대? 아재의 지친 목소리
심심해서 몇가지 물어본 바...
- 사과글 올리고 나서는 보배 드림의 댓글 반응 확인 안했다
- 사과글에 사람들이 개인정보 유출, 업무 늦장 등에 대해 이의 재기 하는데 왜 반응 안하냐 하니
감사실에서 자기 조사 하고 있다 앞으로 잘하겠다
- 개인 정보 유출하셨어요?
아니 그런적 없다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 현장은 나가보셨던거 맞아요? 늦장대응하신건 사실이예요?
일이 바빠서 좀 늦게 나갔지만 현장 나갔던건 맞다
- 민원인이 너무 예민하게 굴어서 짜증났어요?
아니다. 미안하게 생각하고 사과 다 했다
- 문제 아직 해결된 것도 아니고 일은 커지는데 왜 조치가 없냐
알겠다 알겠고 앞으로 잘하겠다 반복
그렇답니다 -ㅅ-)/
존나 귀찮고 심드렁하고 지친 목소리가 인상적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