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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A7S를 중고로 들였는데요...
무소음 셔터로 찍어보니 위 처럼 줄무늬가 나오네요.. 그냥 찍으면 그냥 찍히고요.
그리고
아래 사진 보시면 ISO 20000 부터 하단에 붉게 보입니다.
아래 사진은 학교 앞에서 하늘에 대고 찍은 것과, 그냥 방바닥에 ISO 무쟈게 높히고 조리개 조여서 찍은 사진입니다.
LCD 상에서는 새빨갛게 나왔는데, 캡쳐원으로 로우파일 변환하니 아래만 살짝 보이긴 하네요..
색공간은 어도비RGB입니다. (보정 환경 때문에)
원래 이런 건가요? 센서 맛이 간 건가요? 후자라면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천체사진 찍으려고 샀는데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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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하단 크롭. ISO 5만 좀 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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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하단 크롭. ISO 6만 좀 넘음.
플리커현상 입니다. 검색해보시면 이해되실거에요
위에가 플리커 현상인가요? 모니터 관련해서 좀 본 게 있어, 플리커 현상은 이해가 되네요.. ㅎ
감사합니다.
1. 무소음 셔터는 플리커 현상에 더 취약합니다. 메뉴얼에 안내되어 있습니다.
2. 굳이 A7s가 아니더라도 ISO를 많이 높이면 같은 증상이 일어납니다.
천체사진에서는 이런 증상을 후보정하기 위해 많은 방법을 사용합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2번의 경우에, 어떻게 하는지 정보 알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핫픽셀은 같은 세팅으로 캡 막고 찍으신 사진으로
포토샵에서 빼기 해주면 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적도의를 이용해서 ISO를 낮추는 방법이지만... 일반적으로 천체사진 촬영을 마친 직후 완전히 같은 조건에서 렌즈 캡을 닫고 여러 장 촬영을 하며, 이를 다크 프레임이라고 부릅니다.
천체 사진 특성상 후보정에서 스택을 하게 될 텐데, 이때 다크 프레임을 적용하면 노이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전기적인 노이즈를 제거하는 바이어스 프레임, 비네팅을 없애주는 플랫 프레임 등등이 있으며 네이버 카페 별하늘지기 에서 더 찾아보심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저것도 핫픽셀인가요? 노이즈처럼 낀 거 같아서요
감사합니다. 적도의를 사용하면서도 노출 시간을 줄이고 싶었는데 절충을 하거나 찾으면서 연습을 따로 해봐야겠군요
2번은 앰프 글로우라는 현상입니다. iso가 너무 높아서 생기는 현상이구요, 저 상황이면 광량을 보충하던가 셔속을 조정하셔야 합니다. super35로 찍는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필름만 쓰다보니 잘 몰랐는데 또 배워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