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네 잘 띄는 과자도 인간 사료로 알려져 있는데 전 이거야 말로 인간 사료 갑이라고 생각합니다 곡물로 만들어서 좋다고는 하는데 아무 맛이 안남.. -_-;; 금욜부터 체한건지 몸살인지 아무튼 아파서 잘 못 먹다가 오늘 좀 먹고 있는데 배고파서 사료라도...ㅜㅜ
댓글
성원.2017/02/26 22:13
죽을 드셔야지요 ㄷㄷ
캡틴안경2017/02/26 22:14
감사합니다
토욜에 죽 좀 먹었는데 오늘 배가 고프다 보니 그만..ㅜㅜ
rkdmfcndjr™2017/02/26 22:39
안달아요?
안달면 품번 좀...ㅎ
캡틴안경2017/02/26 22:42
제가 단걸 무척 좋아하는데 제 기준엔 너무 안답니다 ㅜㅜ
포 X 트 오곡 코코볼 입니다 ^^
사무보조막내2017/02/26 22:13
누네띠네 였을줄알았는데 아니네요.... ㅠㅠㅠㅠㅠ
캡틴안경2017/02/26 22:14
그것에 못지 않은것 같습니다 ㅜㅜ
슬픈사냥꾼2017/02/26 22:14
마약..없어질 때까지 끊을 수 없음..ㅠㅠ
캡틴안경2017/02/26 22:15
맞습니다
맛은 없는데 우유를 넣다보니 또 먹게 된다는.. ㅜㅜ
슬픈사냥꾼2017/02/26 22:15
저게 또 우유에 풀어지면 우유가 꿀맛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안경2017/02/26 22:18
맞습니다 !
저도 일부러 기다렸다가 풀어지면 먹습니다 ㅎㅎㅎ
방콕중s2017/02/26 22:16
제가 모르는거라 다행이네요 ㅎㅎ
캡틴안경2017/02/26 22:18
이거 드시지 마세요 ㅜㅜ
캡틴안경2017/02/26 22:18
며칠 못먹다가 뒤늦게 폭발입니다
그것도 밤에 ㅜㅜ
키스킨2017/02/26 22:36
코코볼인가요
캡틴안경2017/02/26 22:42
맞습니다
그런데 '오곡' 코코볼 입니다
너무 안달아요 ㅜㅜ
참다랑魚2017/02/26 22:40
과자가 줄면 과자를 붓고, 우유가 줄면 우유를 붓고 무한반복 ㄷㄷㄷㄷ
캡틴안경2017/02/26 22:42
정확하십니다
ㅎㅎㅎㅎㅎ
nextbox2017/02/26 22:41
많이 먹었었는데 안먹은지 오래됬네요...
캡틴안경2017/02/26 22:43
저도 오랜만에 먹습니다
배고픈데 먹을건 없고..ㅜㅜ
600마2017/02/26 22:57
배고플 땐 아니,.... 입맛 없을 땐 과거 정부미로 만든 죽이나 라면에 수입 고추가루 넣고 달달 졸인 상태로 쫄면처럼 먹으면 입맛이 돌아왔습니더.
것도 어려우면,...... 밤 11시 넘어서 겨우 찾은 순대집 가서 순대 1000원 어치 ㅎㅎㅎㅎㅎ
그리고 " 아줌마~ 곰개란 주세유 " = " 누님 곤계란 좀 줘봐유 "
그리고 그거 드시다 엄니나 아부지 탈 나면,....... 걸어서 5분 거리의 약국 가서 " 저기~거시기~ 까스명수 좀 달랑게유?" 그럼 약사가 했던 말이 " 열은 안 나시니? " " 아놔 지는 그렁거 모릉께 까스명수 줘유~!! " 하면 꺼내주다가 잠시 멈칫 함서 " 얘야 ㅎㅎㅎ 위청수는 어떻냐? 응? " 하고 사갔다가 디지게 혼났어유 ㅠㅠ
입맛과 탈을 생각하니,... 딴엔 아들에 장남이라고 이상하고 당연하고 어설픈 책임감으로 동네 쏘다닌 기억이 납니더.
당주님 ㅎㅎㅎ
몸 아프거나 힘들고, 소화기관에서 대부분 거부하는 상황이면,... 일단 드시지 말고 버티다 흰죽 드셔보세유.
혹 불안 하다면, 참,들기름 넣고 김을 드시던가
대부분 장이 화를 내는 경우라고 의사가 말해서 이해를 좀 했거든유 ㅎㅎㅎ
근디 몸살이면 무조건 쉬는게 최곱니더.
글 읽다가 갑자기 어릴 때 기억이 막 생각나서 크하하하하하하~
캡틴안경2017/02/26 23:04
600마님 감사합니다 ㅜㅜ
맞습니다 - 속 안좋으면 일단 먹지 말고 죽을 먹어야 하는데 말이지요 ㅜㅜ
정부미 오랜만에 듣습니다 ^^
정부미하면 떠오르는게
저희 어머니께서 힘든일 하시고 동사무소에서 돈대신 정부미를 타오셨는데
집에 돈도 안갖다주던 아버지와 할머니가 정부미라고 밥숟갈 던지던 기억이... ㅜㅜ
결국 어머니는 아직 건강하시고 두 양반의 맞상주를 제가 했던...
혼돈과 카오스의 어린시절 이었네요 ㅜㅜ
라면에 고춧가루 넣고 졸여서 쫄면처럼 만드셨다는 그거
완전 맛있을것 같습니다 b^^
죽을 드셔야지요 ㄷㄷ
감사합니다
토욜에 죽 좀 먹었는데 오늘 배가 고프다 보니 그만..ㅜㅜ
안달아요?
안달면 품번 좀...ㅎ
제가 단걸 무척 좋아하는데 제 기준엔 너무 안답니다 ㅜㅜ
포 X 트 오곡 코코볼 입니다 ^^
누네띠네 였을줄알았는데 아니네요.... ㅠㅠㅠㅠㅠ
그것에 못지 않은것 같습니다 ㅜㅜ
마약..없어질 때까지 끊을 수 없음..ㅠㅠ
맞습니다
맛은 없는데 우유를 넣다보니 또 먹게 된다는.. ㅜㅜ
저게 또 우유에 풀어지면 우유가 꿀맛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
저도 일부러 기다렸다가 풀어지면 먹습니다 ㅎㅎㅎ
제가 모르는거라 다행이네요 ㅎㅎ
이거 드시지 마세요 ㅜㅜ
며칠 못먹다가 뒤늦게 폭발입니다
그것도 밤에 ㅜㅜ
코코볼인가요
맞습니다
그런데 '오곡' 코코볼 입니다
너무 안달아요 ㅜㅜ
과자가 줄면 과자를 붓고, 우유가 줄면 우유를 붓고 무한반복 ㄷㄷㄷㄷ
정확하십니다
ㅎㅎㅎㅎㅎ
많이 먹었었는데 안먹은지 오래됬네요...
저도 오랜만에 먹습니다
배고픈데 먹을건 없고..ㅜㅜ
배고플 땐 아니,.... 입맛 없을 땐 과거 정부미로 만든 죽이나 라면에 수입 고추가루 넣고 달달 졸인 상태로 쫄면처럼 먹으면 입맛이 돌아왔습니더.
것도 어려우면,...... 밤 11시 넘어서 겨우 찾은 순대집 가서 순대 1000원 어치 ㅎㅎㅎㅎㅎ
그리고 " 아줌마~ 곰개란 주세유 " = " 누님 곤계란 좀 줘봐유 "
그리고 그거 드시다 엄니나 아부지 탈 나면,....... 걸어서 5분 거리의 약국 가서 " 저기~거시기~ 까스명수 좀 달랑게유?" 그럼 약사가 했던 말이 " 열은 안 나시니? " " 아놔 지는 그렁거 모릉께 까스명수 줘유~!! " 하면 꺼내주다가 잠시 멈칫 함서 " 얘야 ㅎㅎㅎ 위청수는 어떻냐? 응? " 하고 사갔다가 디지게 혼났어유 ㅠㅠ
입맛과 탈을 생각하니,... 딴엔 아들에 장남이라고 이상하고 당연하고 어설픈 책임감으로 동네 쏘다닌 기억이 납니더.
당주님 ㅎㅎㅎ
몸 아프거나 힘들고, 소화기관에서 대부분 거부하는 상황이면,... 일단 드시지 말고 버티다 흰죽 드셔보세유.
혹 불안 하다면, 참,들기름 넣고 김을 드시던가
대부분 장이 화를 내는 경우라고 의사가 말해서 이해를 좀 했거든유 ㅎㅎㅎ
근디 몸살이면 무조건 쉬는게 최곱니더.
글 읽다가 갑자기 어릴 때 기억이 막 생각나서 크하하하하하하~
600마님 감사합니다 ㅜㅜ
맞습니다 - 속 안좋으면 일단 먹지 말고 죽을 먹어야 하는데 말이지요 ㅜㅜ
정부미 오랜만에 듣습니다 ^^
정부미하면 떠오르는게
저희 어머니께서 힘든일 하시고 동사무소에서 돈대신 정부미를 타오셨는데
집에 돈도 안갖다주던 아버지와 할머니가 정부미라고 밥숟갈 던지던 기억이... ㅜㅜ
결국 어머니는 아직 건강하시고 두 양반의 맞상주를 제가 했던...
혼돈과 카오스의 어린시절 이었네요 ㅜㅜ
라면에 고춧가루 넣고 졸여서 쫄면처럼 만드셨다는 그거
완전 맛있을것 같습니다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