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싼 렌즈러도 아름다운 사진을 찍는다.
저는 작년에야 겨우 니콘 610 풀 프레임 카메라를 장만했습니다.
렌즈는 니콘 FX 24-120 3.5-5.6VR을 끼우고 잘쓰고 있었습니다.( 흐뭇 ^___^ *)
그런데, 나중에야 이 렌즈가 북미나 유럽에서는 사랑받는 렌즈이나 유독 한국에만 저 평가 되여
형편없는 저가 렌즈로 인식되여 있다네요.
자기 랜즈가 구린 랜즈라면 기분 좋을 사람은 없지요.
그래서 저도 기회만 되면 이녀석을 내치고,
나노 코팅에 포대를 겸비한 24-** 를 들여올 예정을 하고 벼르고 있는 중
다음 싸이트를 발견하고는 실력없는 목수 연장탓 하는 꼴인 자신이 우습게 느껴졌습니다.
어느 외국 저명한 사진 작가의 전시회가 열렸는데 우리 한국의 어느 좀 덜된 작가님께서
훌륭한 사진들을 잘 감상 하고 나선 작가에게 물어 봤드랫어요.
왈, " 사진을 어떤 카메라로 찍으셨나요?"
했너디 그 작가께서 매우 불쾌한 표정으로 대답하기를,
" 어느 카메라면 무슨 상관이요? 내 감성대로 잘만 나와주면 되는거지,
우리는 카메라 화사의 광고에 속아 놀아나고 있지않은지?
피 같은 내돈으로 저사람들의 배만 채워주고 있지않은 잠시 생각보아야 겠습니다.
https://www.juzaphoto.com/galleria.php?t=276092&l=en
https://cohabe.com/sisa/122996
비싼 랜즈가 아름다운 사진을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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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 장비를 사용하는 이유는 개인의 만족도가 가장 높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해당 장비의 스펙이 필요한 경우들도 있겟지만요^^ 결국 본인이 원하는 장면을 담아내 줄 수 있다면 그것은 어떤 장비이던 상관없다고 생각하는게 제 지론입니다^^
제가 자주가는 해외사이트들중한곳입니다
그곳에 200-500사진보고 200500망설임없이 구입했네요
자전거가 카메라랑 비슷한 경향이 있어요
로드입문용 클라리스와 전문가용 듀라에이스를
두고선 비교하면 전문가 입장에선 큰 차이가 있겠지만
그 성능을 이끌어낼 실력이 없다면 큰 차이가 없을수도 있지요^^
가장 중요한 자전거의 엔진은 사람이거든요 ㅎㅎ
취미 생활 하는데...비싼 장비 좀 사면 좀 어떻습니까? 태클은 아닙니다만...그 판단은 각자가 알아서 하는 것이지요...다 그정도 분별력은 있습니다. 그런데...그 사진가 참 까칠하네요...물어볼 수도 있지...ㄷㄷㄷ
음...
알려주기 싫다는 말을
굉장히 어렵고 있어보이게 하네요...
귀찮은건가
사진 찍는것도 취미요~ 장비 바꾸는것 또한 취미아니겠습니까!
두부집 아들은 86으로 베틀 뛰어 슈퍼카도 어 이기지만
타쿠미가 아닌 사람은 차량 성능이 중요하기도 하죠
고수는 장비를 탓하지 않으나 하수는 장비가 절실할 수도 있죠
비싼 장비들이 소위 자기가 만족할만한 사진을 찍기위한 기회나 확률은 좀 높여주는건 사실이죠 ㅎ
고수는 장비탓을하진 않아도 보면 항상좋은 장비 다가지고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