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부 인 어머니는 대필가 바이올렛을 부르고
누구한테 보내는 편지냐는 딸의 물음에 그저 멀리 있는 사람이라고 답하는 어머니
바이올렛이 있는 일주일동안 무리를 하면서 편지를 쓰고 있는 어머니와
어머니와 함께 있는 시간이 빼앗기가 싫었던 진심 어린 딸의 고백...
그후 어머니는 멀리 떠나고....
딸이 50살이 될때까지 매년 생일날 보내도록 작성한 편지....
거..존나..흑...드럽게...진부하네....훌쩍....
진부하다는 것은 오랫동안 쓰였다는 거고, 그만큼 훌륭하다는 것을 뜻하기도 함.
존나 진부한데... 씨1발... 스토리 짜는게 이게 한계야?ㅠㅠ
암튼 진부함...
이런게 뭐가 감동이라고 에휴.....
잠깐 세수좀 하고올게
진부하다는 것은 오랫동안 쓰였다는 거고, 그만큼 훌륭하다는 것을 뜻하기도 함.
존나 진부한데... 씨1발... 스토리 짜는게 이게 한계야?ㅠㅠ
아 울지마ㅠㅜ
솔직히 노래빨이다 근데 눈물나
안울었다는 사람 몇 못봄 ㅠ
그렇다. 저 편지 대필 서비스 회사는 저 때까지도 존속한 것이다.
우체국에 50년치 맡겼다 했을걸
가슴이 끝내주게 컷어밖에 몰라!
너는 되도록이면 말하지 마라.
암튼 진부함...
이런게 뭐가 감동이라고 에휴.....
잠깐 세수좀 하고올게
한국 영화 신파도 아니고 초반부터 눈치깠다고오우ㅜ우우ㅜ우ㅜㅜㅜㅜㅜㅜㅜ
유일하게 눈물 찔끔 나온 화였음 ㅜㅜ
나이 먹어감에 따라 무엇을 하고있을지 맞춰서 써놨다는게 진짜 눈물포인트
진짜 드럽게 진부하네 이거 보고 즙짜는 애들이 있기나 하냐????
ㅖ
진부하다는 건 마음먹고 들이박으면 막을 방법이 없다는 것과 같다
이딴 진부한 걸로 날 울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한 거냐!
뭔가 흐르는데요.
시끄러! 이건 땀이야!
중국인가에 저거 비슷한 사례 있지 않았나.
암 투병 중에 치료를 포기하고 딸 낳은 뒤에 딸의 서른 살 생일인가까지
축하메세지 영상 찍어 두고 죽은 엄마ㅇㅇ
분명 주인공이 뭔 직업인지만 알아도 뻔한 결말인데...
알면서도 눈물 나더라
눈에서 땀이나는구나...
처음에 보자마자 어떻게 흘러갈지 알아도 눈물이 날수밖에 없더라
이장면 노래도 존나좋음 노래들으면서봐야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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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걸로 누가ㅏ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