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 결국에 망한거같네요...

그정도면 당하신거같은데요... ㄷㄷ

겉만 긁고 렌진으로 메꿔....그 치과 의사 존경해야 할지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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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

원래 치아를 사용할 수 있을때까지 사용하는게 좋대요. 최후의 수단이 뽑고 임플란트라서 되도록 기존 치아 뿌리를 살리는방법으로 치료하는게 좋다던

아는 치과 형님한테 이전에 물어본적 잇는데...
신경치료가 위험하고 사고가 많아서 안할려고 한답니다..

다른데도 가보세요
유디치과 체인으로

신경치료를 이 치료의 마지막 방법입니다.
이에 구멍을 내고 안쪽의 연조직등을 제거해서 염증을 완화-완전한 제거는 힘들어요-시키는 치료입니다. 잇몸이 심하게 나쁠 때도 하고 외상을 받았을 때도 하고요.. 많이 썪어서 염증이 생겼을 때도 하고요... 하지만 이 뿌리의 신경조직은 나무뿌리같은 형태로 되어있어서 완벽한 제거는 교과서에서도 보기 힘들정도로 어렵고... 그래서
통계적으로 신경치료 후 발치까지의 시간은 10-15년 사이라고 합니다. 정확하게는 규정되지 않지만 신경치료 후에는 한시적으로 치아를 쓰게 된다는 내용이고요. 따라서 처음 치료할 때 아프지 않고 엑스레이에서 큰 이상이 없는 상황이라면 치과의사는 당연히 다른 치료를 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레진 치료 후 냉온에 민감해 지다가 2주 정도 지나면서 좋아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미 신경이 괴사되고 있거나 하면 시린 증상보다는 자발적인 통증이 생기게 되고 이런 경우는 마지막으로 신경치료를 하게 됩니다.
신경치료 후 치아조직은 탈수화가 일어나고 결정조직이 약해져서 충격에 약해집니다. 그래서 보철로 크라운을 해주거나 ... 뭐 기타 다른 치료로 보강을 해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