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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하다가 감동받았던 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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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지진 재난 얼마뒤에 미국에서 오토바이 부품을 직구한 적이 있다.


그 때 '헤이유! 거기 지진난 곳이지? 괜찮아? 보너스 같이 줄게!'라는 메일이 왔었다.


택배를 열어보니 모자나 파카 같은 거랑 같이 야한 사진이 찍힌 달력이 들어있었다.


미국은 좋은 나라구나 싶었다.

댓글
  • 루리웹-0267454163 2019/11/13 22:40

    아... 야한 사진은 좋은거다

    (TNV3eW)

  • 드로드 2019/11/13 22:40

    딸감을 서비스로 보내주다니

    (TNV3eW)

(TNV3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