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화순사건 몇번 겪었습니다~

앞집 옆땅이 군청땅인데
그 앞집에서 지들이 빌렸다고 거짓말하면서
밭으로 혼자만 써먹길래
그래서 제가 군청에 매일같이 방문하고
민원 넣어서
지금은 주차장으로 사용중입니다.
근데 이걸로 또 말생기네요.
지들만 주차하려고요.
그래서 제가 여긴 군땅이니
누구나 주차할 수 있다고
얘기하는데도 또 지랄들~
그 앞땅도 군청땅 주차장으로 사용중인데
그 옆집에서 의자 갖다놓고
지들차 오면 의자 치워서 주차하면서
개인주차장처럼 사용중입니다.
그래서요?
이번년도에 저희 이사갈겁니다.
여기 살면서 하도 시끄럽게 해서
당분간은 조용히 살려고요
이사가면 움직일 겁니다.
다시 갈아 엎을려고요
두땅 모두~
피해자님께서 5차글 쓰신거 봤고
119 왔을때 계신분 글쓰신거 봤습니다.
원하시니 조용히 있겠습니다.
하지만 조치 안되면
봄부터 가을까지 옆에서
꽃내 풀풀 풍기도록 해주겠습니다.
추가적으로
화순부부님!
거기 주차장 주차장들이 모자르니
주민 편의시설로 만들어준겁니다.
주민 편의시설은 거기 주민 뿐아니라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겁니다.
이번일로 많이 반성하셨으면 합니다.
다음부터는 절대 그렇게 행동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