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아닌분들도 계시지만 새치기나 무단횡단을 아주 당연하다는듯 하네요 경전철 탈때도 고속버스 탈때도 다들 줄서잇는데 옆에서 와서 당연하다는듯 밀치고 타버림...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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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드신분들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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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이 먹으면서 그런 사람들한테 점점 적극적으로 대처하게 됨.
제 앞에 끼어들라카면 열심히 블로킹합니다.
등산복입고 막 엄청 저보다 체력좋아보이시는데 밀치고 타서 의자에 탁...
부산 사람이라.. ddp때 서울가서 4호선 타야되는데 1호선 타서 경험 햇습니다ㅎㅎ...
지금 노인들 어리거나 젊었을 때는 공중도덕이란 개념이 희박했으니 그러련 하는데... 나이들어서 세상이 바뀌어도 받아들이지 못하고 사는 부류들이죠
ㅜㅜ 가끔 무단횡단 앞도 안보고 하시는거보고 깜짝놀라요
욕 들어먹는 격
ㅜㅜ
나이를 먹어서 그리 된 게 아니고
그리 된 사람들이 나이를 먹은 거라서요
오오?
예전에는 시내버스 새치기도 좀 잇엇죠.근데, 각자 시민들이 지랄..지랄하니까 이제 그런 것도 조금씩 고쳐지더라구요
부산 사상에는 많네요ㅜㅜ
나이 먹고 새치기 하는 사람이나
나이 안 처먹고 가래침 아무데나 뱉는 사람이나
나이를 갖고 전체를 욕하는 것은 아니라 봅니다.
담배피는사람들은 다싫어요 아무곳이나 찍찍 꽁초버리고
밀리면 안됨... 조용히 몸으로만 못들어가게 막으면 됨
제가 이말 너무 자주 하고
매일 느끼고 있습니다
부끄러운거 몰라요
미안한것도 몰라요
애들 앞에서도 어른으로써 모범을 보이긴 커녕
그냥 뭐 자기밖에 모름
남들은 시간이 남아돌아서 줄서는줄 아나...
나이를 쳐드셨음
행동도 좀 어른다워야지
오히려 애들보다 못하죠
어린 친구가 새치기 하는거
평생에 두번인가 봤는데
어르신들 새치기 밀치기 무개념 매너 등등은
늘상 봄
아마 몇천번은 본듯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