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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아들글보고 글남깁니다.

평소 눈팅만하고 다른사람 송사엔 그냥 지나치는 편인데, 아들글 보고 나니 참 어리석다 생각이 드네요.
사과란 말이죠. 죄송합니다. 생대방이 받아줄때까지 무조건 사과글로 끝을 맺는겁니다. 그런데로 이어지고 글이 길어지면 핑계가 되는거죠. 쉽게 마무리 지을일을 왜키우실까요?
억척스럽게, 사셧다 하는데, 본입그걸 우리가 알아야할이유가 머가 있죠? 억척스럽게 살앗던 사람들이 다그렇게.경우 없답디까? 자식 여섯을 나은게 본인 선택인데 왜그걸 핑계를 삼으실까요? 그리고 그쪽 부모님의 태도로 어린 동생들이 좋은 교육 되겠더 싶네요.
아무리 봐도 전혀 반성이 없어 보이는데,
여튼 이상황 마무리 짓고 싶으면 무조건 머리 숙이고 사과 하세요. 그럼 쉽게 끝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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