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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위 뺑뺑이
원심 분리기가 없네
문젠 저게 디게 재밌었음 ㅡㅡ
원심분리기
아이들은 몸무게가 가벼워서 추락 피해가 적지만 어른들은 저런 거 하면... 위험
0위 뺑뺑이
원심분리기
https://www.youtube.com/watch?v=jzf9wEwa9_A
나 원심 분리기에서 머리통 2번이나 깨진적 있어.
하나는 누가 돌을 던졌는데 고속으로 회전하던 원심분리기에서 하필 내가 맛아서 머리깨졌고
한번은 고속으로 회전할때 머리를 뒤로 젖혀서 하늘을 보는데 시발 원심분리기 바로 옆에 공사중이었던걸 깜빡함. 머리깨쪘지.
각각 5살때 6살때..
그래서 유게이가..
!
zzz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없어졌지..
그나저나 니 프사 계속 보게 된다 중독성있네
원심 분리기가 없네
다 해본거
아이들은 몸무게가 가벼워서 추락 피해가 적지만 어른들은 저런 거 하면... 위험
난 초등학교 다니면서 저거로 다친 애들 하나도 못 봤다.
물론 찾아보면 다치는 애들 있겠지만 저거 이용한 애들 수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
어른의 입장에서 위험한거지.
진짜 위험한건 위에 나온 원심 분리기. 어린 애들이 놀 땐 괜찮은데 중학생 정도만 와서 돌리기 시작하면 ㄷㄷㄷ
문젠 저게 디게 재밌었음 ㅡㅡ
정글짐 저기서 얼음땡하고 놀았는데
돈없을때 저거밑에 모래열심히 파다보면 몇백원 나옴 ㅋ
시소라는 이름의 트레뷰셋 투석기가 없어 !
겁나재미있었는데
살인 미궁 어렸을때 맨위에서 손안쓰고 신발사이 틈으로 끼우면서 걸어다녔는대
용케 지금까지 살아있네 ㅋㅋ
그때 너가 평생 쓸 운을 다 써버려서 오늘날...ㅠㅠ
팩트폭력 자제좀 ㅠㅠ
어릴때 명치 없어지는 느낌을 알게해주는 기구들
정글짐 꼭대기서 3번 떨어졌는데 멀쩡함....
인간이 아닌가
우린 저 위에서 뛰어내리기가 인기있는 놀이였음. 그 때는 무게가 가벼워서 그런거지 뭐 ㅋㅋㅋㅋ
떨어지지 않았으면 유게이가 되지 않았을 수도 있지
진짜 어렸을 때 저 살인미궁 원래 뭐라고 하지 아무튼 저 안으로 기어다니면서 얼음땡하고 떨어지고 그랬는데 걍 떨어졌다가도 벌덕 일어나서 놀았던거 보면 미쳤구나 싶음
셋 다 재밌게 탔음. 특히 세번째 거 맨 위에 올라가면 기분 째짐.
구름사다리는 좀 위험했는데, 축구 골대 대용으로 쓰이곤 해서 매달려있다가 축구공에 얼굴 맞은 적이 두어번 됨.
시불쟝…
정글짐 재밌었는데
늑목 꼭대기에 책 들고 올라가서 읽었었는데...
사카모토냐?
놀이터는 의도적으로 위험하게 만들어져야한다는 다큐를 본적있는데 이해가 가더라 물론 보이지 않는 설계와 안전장치들이 있지만
위험해 보이게...
어렸을땐 저위에서 그냥 놀았는데 지금은 시켜도 못할 듯 ㅋㅋㅋ
늑목 갠적으로 괜찮았었는데, 초딩 졸업할 즈음에 밑에 고정쇠 노후화되서 누가 올라가다 엎어졌단 소리듣고....음음...
원심분리기: 후후, 그녀석들은 사천왕 중 최약체. 나를 잊으면 곤란하지
ㅇㅇ
나 실제로 초6때 정글짐 저거에서 놀다가 갈비뼈 3대인가 나갔음
나 저거 위로 걷고
위로 넘어다니고
가운데에서 아래로 들어갔었는데
구름 사다리에 목이 걸린채 대롱대롱 거리면서 우는 애를 봤었던 기억이 생각난다
전부 재밌게 했는데 1위 잘못걸리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는 할줄 알면 재미있다는거...살인미궁이라 하는데 몸 운동신경이 진짜 좋은애들은
영화에서 파쿠르 하는것처럼 막 날라다니더라...아마 그재미로 하는듯...
3개 다 재밌게 타고타녔지
정글짐 타다가 디디던 발이 안쪽으로 미끄러지면 그냥 떨어지는거지만, 바깥쪽으로 미끄러지면 사타구니에 일격을 먹고 떨어지게 됨.
...내가 그 뒤로 정글짐을 안탔어.
위험하지...
ㅍㅂ
어릴때는 저건 기본이었는데 요즘은 없는데가 많더라구요
요즘도 보이던데
그렇군요 저희동네에만 없나보네요 시골에선 당연히 학교마다 있었는데 서울와서 살았던곳들 근처 초등학교들에 이상하게 본적이없네요
재밌다니. .ㄷㄷ 난 어렸을적에도 저런거 못했는뎁
국민학교때 있던건 이런식으로 생긴 구름사다리 였는데, 이때도 이 위로 걸어댕기는 뿅뿅들 많았음.
나도 함 따라 해 보다가 거의 끝에서 발 미끌어져서 떨어졌는데, 다행히 어디 걸리진 않고 걍 수평으로 떨어져서
한 1분은 숨을 못쉬었음. 시바 그 이후로 트라우마 생겨서 이런데 절대 안올라감.
의외로 많이 다치는게 시소인데 시소가 없네요
구름사다리는 군대에서도 많이 탔는데 감회가 새롭네요ㅋㅋ
시골학교여서 그랬는지 몰라도 어렸을때 저것들은 다들 원숭이마냥 타고 매달려서 불량식품 까먹고 그렇게 놀았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목숨을 담보로 건 놀이들이었네
근데 구름사다리는 진짜 죽을수 있는게 문제.
15년전쯤에 이웃에 살던 형이 저기서 놀다가 손으로 잡는 부분이 빙글 돌아가면서 떨어졌는데 하필 그 밑에 돌이있어가지고 뇌진탕으로 죽었었음.
그거때문에 동네분위기 완전 안좋고 학교에 운구차가 와서 운동장 한바퀴 돌고 가더라
딴건 모르겠고 1위 저거는 ㅋㅋㅋㅋ 저기서 뛰어 놀면서 술래잡기 ? 비슷하게 놀았엇는데 ㅋㅋ
시원문제?
시원문제
저 마지막거 철로된거 말고, 약간 두꺼운 노끈 같은걸로 거미줄처럼 된것도 잇음
구름사다리 위로만 다녔는데 어렸으때 그것도2칸 씩뛰면서 아래로도 원숭이처럼 2칸씩 지나 다녔고
정글짐은 뭐하고 놀아야 할지 잘모르겠어서 저건 인기가 없었음
유격훈련기구는 꼭대기까지 간다음 반대편으로 넘어갈때 사이로 들어가서 넘어가거나 아예위로 넘어감
재미는 위로 넘어가는게 훨 수릴있음
정글짐 걍 다들 잘 올라가고 잘들 놀던데..
요즘도 비슷한 거 있는데 많이 안전하게 바뀌엇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