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아내가 식탁에서 술한잔 하는 동안, 애들이 뭐라뭐라 떠들면서 놀다가 갑자기 조용해져서 봤더니 저렇게 책 읽고 있네요. 중2 초5 남매입니다.
순간 화보 같았어요 ㅎㅎㅎ
https://cohabe.com/sisa/1225452
그저께 저녁 거실에서 건진 사진입니다.
- 똑똑한 청년.jpg [12]
- 얼음少女 | 6분전 | 750
- 블루아카) 산해경 거유의 희망 [15]
- 찌머큰추종자 | 7분전 | 953
- 킹덤 작화 근황 [29]
- 1355050795 | 8분전 | 1176
- 차근차근 게임코딩 근황 [5]
- 동원짬찌 | 10분전 | 977
- LGBT의 진정한 뜻.manhwa [8]
- 유동닉사학도 | 11분전 | 493
- “식량은 인류의 기본 권리다” 반대한 두 나라.jpg [31]
- 피파광 | 11분전 | 818
- ㅇㅇㄱ) ........... [19]
- valuelessness | 16분전 | 369
- 누가 50구경탄을 쏠 때 대응하는 방법 [13]
- 2525270725 | 17분전 | 1134
- 귀멸) 유포랑 작가는 맞절 박아야 할 관계지 [14]
- 징기벌레 | 17분전 | 499
- 피규어 모은다고 씹덕소리 듣는건 솔직히 많이 억울함 [19]
- 전국미소녀TS협회 | 17분전 | 384
- 처음에는 가슴이 그렇게 크지는 않았는데 [9]
- 시온 귀여워 | 17분전 | 945
- 트릭컬)에피드 이놈들이 진짜 변태팀이라고 느꼈던게 [12]
- 퉁퉁이엄마모퉁이 | 19분전 | 346
- 영화관 가격을 내리자 생긴 일.jpg [22]
- aespaKarina | 19분전 | 292
- 썸남이 누군가에 의해 조교 완료된 만화 [2]
- 614824637 | 20분전 | 917
보기좋네요^^
네 감사합니다^^
평온하네요
네. 저도 그랬어요
오빠 여동생이면 절대로 불가능한 장면입니다.
ㅎㅎㅎㅎ네
애들이 책보고있으면 그냥 기분 좋더라구요 ㅋㅋㅋ
그러게요.. 참 좋아 보이죠
인생 저거면 됐지 뭐 별거 있나 가끔 그런 생각이 ㅎ
다 아이들 때문에 사는 거지 뭐
네. 간만에 저도 행복감이 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