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mifaffgov/221701882594
위 관련글 링크 참조하세요~
공무원스님 지목에 따른 떡볶이 인증글입니다.
집에 있는 재료들로만 만든 거라 올려주신 레시피대로 만든 완벽한 궁중떡볶이는 아니지만 나름 비슷하게 만들어 보았으니 봐 주세요~ ㅎ
우선 떡을 준비합니다.
깨끗이 씻은 후 다른 재료들 준비하는 동안 불려 놓습니다.
재료들을 준비해 손질해 놓습니다.
집에 양파가 적양파 밖에 없군요 ㅎ
간장, 물엿, 참기름, 깨 등으로 만든 양념에 물을 약간 넣고 손질해 놓은 재료들을 넣고 끓입니다.
라면 건더기 스프가 남은 게 하나 있길래 그것도 걍 넣어 봅니다.
팔팔 끓기 시작하면 떡을 넣어 같이 끓입니다.
떡이 눌러붙지 않게 슬슬 저어주며 끓입니다.
떡이 잘 익으면 그릇에 옮겨 담고 마무리 작업을 해 줍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보고 있나, 모모링? 후훗..
나도 너구리 해적단의 동료가 되어줄 수 있는데.. ㅎㅎ
(위 글 참고 하세요 ㅋ)
떡볶이 인증만 하고 그냥 가긴 아쉬우니 멤버들 흉내내기 장인 이상한 언니 나연이 짤이나 좀 더 올려보겠습니다.
정연이 흉내내는 나연이
모모 흉내내는 나연이
사나 흉내내는 나연이
지효 흉내내는 나연이
미나 흉내내는 나연이
다현이 흉내내는 나연이
채영이 흉내내는 나연이
쯔위 흉내내는 나연이
불펜 원스분들~ 편안한 주말밤 보내세요~
고추장 떡볶이 말고 간장 떡볶이라니
맛있겠네요
ㅋㅋㅋ 맛있겠네요. 멤버따라하는 나연이 짤모음 감사합니다. ㅋㅋ 다시또 찾아서 봐야겠네요 ㅎㅎ
지목 당하시고 인증까지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증은 추천. 제가 공무원스님한테 명을 하달받고 간장게장 먹방 인증한 게 엊그제 같은데 그게 벌써 2달이나 지났군요. ㅋㅋ
워후. 추천드립니다.
얀지슉하// 고추장 떡볶이는 종종 집에서 해먹는 메뉴입니다 ㅎ
그런데 공무원스님이 지목하신게 궁중떡볶이다 보니 적어도 간장 베이스로 한 떡볶이는 만들어야 최소한의 성의를 보여드리는 것 같아 간장 떡볶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Trifoliate// 떡볶이 인증 글만 올리면 왠지 허전할 것 같아 어떤 짤을 추가로 올릴까 고민하다 트라이폴리에이트님 글에 댓글 달았던게 생각나서 나연이가 다른 멤버들 흉내내는 짤들도 찾아 보고 같이 올렸습니다 ㅎㅎ
네오지오// 네오지오님도 저랑 같이 지목 당하셨던데 인증하셔야죠 ㅋㅋ
네오지오님 궁중떡볶이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ㅎㅎ
[리플수정]묘이// 저는 인증은 어려울것 같습니다. 자취생이라 정말 아무것도 없어서요 ㅠㅠ
크라운비티// 저보다 먼저 지목당하셨던 크라운비티님 ㅎㅎ
갈비탕 인증 잘 보았습니다 ㅋㅋ
드림텔러// 그 때는 아마 저도 공무원스님도 눈팅 시절이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간장게장과 캔디봉의 인증 조합 ㅎㅎ
그러고보니 저도 굿즈 하나 같이 인증할 걸 그랬나봐요 ㅋㅋ
Фабиола// ㅎㅎ 감사합니다~
궁중떢볶이 만들기 어려워보였는데 오 참고되겠어요
묘이// 굿즈 인증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혹시 생각 있으시다면 해주세요. ㅎㅎ
이제 요리까지 하시네요...ㅋㅋㅋ
진정한 능력자시군요^^
네오지오// 아마 길거리 떡볶이 1인분 사 먹는 거 인증 정도만 하셔도 괜찮으실 거에요.
제 글에 댓글 쓰신 크라운비티님도 갈비찜 인증 지목이었는데 갈비탕으로 인증하신 걸로 기억하거든요 ㅎㅎ
쯔위야~// 레시피는 공무원스님이 올려주신 게 더 좋아보입니다.
저는 집에 있는 재료들로만 만든 거라 ㅎㅎ
집에 고기가 부채살이 있었는데 이걸 다져서 넣을까 말까 고민하다 귀찮아서 안 넣었는데 먹다보니 역시 궁중떡볶이에는 고기가 있는게 더 맛있겠단 생각이 들더군요.
묘이// 그렇다면 노력해봐야겠습니다 ㅎㅎ
드림텔러// 최근에 쓴 민초 관련 글들에 살포시 미나 굿즈 하나 인증하긴 했는데 최근에 이사하면서 굿즈들은 다 정리함에 넣어 놓았습니다 ㅋㅋ
막상 살 땐 좋아서 샀는데 실생활엔 잘 쓰지 않다 보니 ㅎㅎ
다음에 기회가 되면 작은 거 하나씩 슬쩍 같이 찍어보겠습니다 ㅋ
리바이어썬// 모모도 요리하는데 마침 공무원스님께 지목당한 김에 저도 해봤지요 ㅎㅎ
저도 너구리 해적단에 들어가고 싶다는.. ㅋㅋㅋ
떡볶이가 너무 고급진거 아닙니꽈
네오지오// 저도 스무살때부터 쭉 혼자 자취하고 있습니다 ㅎ
네오지오님 글 보니 대학생이 되어 처음 서울에 올라와 자취하던 때가 생각나네요.
신촌에 월세 25만원짜리 반지하 방에서 이것저것 처음 요리를 해먹어보던 때가 생각납니다 ㅎ
건강 잃지 않게 이것저것 잘 챙겨 드세요~~^^
박지효// 고급지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이 정도면 요리로 모모링 이길 수 있습니꽈? ㅋㅋ
타 커뮤에서는 우리 애들중 한명 닉네임을 사용중인데..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다행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분들처럼 음식 만들어 올릴 생각만 해도...
다크위저드// 그렇다면 공무원스님께 다크위저드님 지목을 강하게 추천드려야 겠군요 ㅋㅋㅋ
떡볶인데 왜 빨간색이 아니지? 하고 다시 보니까 궁중떡볶이였군요?ㅋㅋㅋ추천드립니다!
알묘// 예, 저도 빨간 떡볶이는 한 번씩 만들어 먹는 메뉴라 쉽게 만드는데 하필 공무원스님이 궁중떡볶이로 지목을 하셔서 ㅋ
비슷하게는 만들어야지 싶어 간장 베이스로 한 떡볶이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ㅎㅎ
요리 잘하시는 분들을 보면 참 부럽네요.
전 배달 or 전자렌지용 음식 위주로 먹다보니,
가끔 요리를 배워 볼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리바이어썬// 집밥 백선생 다시 보기 보시는 것과 유튜브 백종원씨 방송 추천합니다.
이전까지는 주력 메뉴 몇 가지 위주로 많이 만들었는데, 백종원씨 방송들을 보고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근본적인 베이스들을 많이 알 수 있었습니다.
파, 양파, 마늘 세 가지만으로도 엄청 다양하게 해 먹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