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저당시 공무원 월급도 짜서 인기 없었음. 대기업 들어가는게 어렵지 않았고, 짤리더라도 할일이 넘쳐나는 시대에 안정적인 직장 이라는건 매리트가 안됨 ㅋ
죄수번호-588269742019/11/10 22:45
저때 공무원 했으면 로또급임 대가리 총맞은거 아니면 할 이유가 없었으니까
연어살2019/11/10 22:56
60년대부터 90년대 IMF 위기 전까지는 경제성장률 8~10% 찍던 시절임
경제가 활황이니까 기업도 투자를 많이 늘렸고 (나쁘게 말하면 문어발 확장, 과잉투자)
고용이 잘되니 굳이 공무원할 필요는 없었지
츠키노 우사기2019/11/10 22:45
그래서 우리나라 경찰 꼬라지가 그 모양이구나
짬뽕빌런2019/11/10 22:43
4,5급...??
민트초코 삼계탕2019/11/10 22:44
공무원 급수가 달랐음
츠키노 우사기2019/11/10 22:45
그래서 우리나라 경찰 꼬라지가 그 모양이구나
아쿠시즈교 마크2019/11/10 22:45
그래서 공무원 시험문제 수준만 해도 학교시험지 수준이었지
IMF 이후 쭈욱 인기직업 되니까 시험문제 난이도도 수직상승함.
죄수번호-588269742019/11/10 22:45
공무원 월급이 중소기업 절반이던 시절임
죄수번호-588269742019/11/10 22:45
저때 공무원 했으면 로또급임 대가리 총맞은거 아니면 할 이유가 없었으니까
SnowSlide_2019/11/10 22:46
ㅇㅇ 저당시 공무원 월급도 짜서 인기 없었음. 대기업 들어가는게 어렵지 않았고, 짤리더라도 할일이 넘쳐나는 시대에 안정적인 직장 이라는건 매리트가 안됨 ㅋ
연어살2019/11/10 22:56
60년대부터 90년대 IMF 위기 전까지는 경제성장률 8~10% 찍던 시절임
경제가 활황이니까 기업도 투자를 많이 늘렸고 (나쁘게 말하면 문어발 확장, 과잉투자)
고용이 잘되니 굳이 공무원할 필요는 없었지
Getchu.c*m2019/11/10 22:57
저 당시에는 일반 기업 들어가는게 공무원보다 훨씬 많이 벌었고,
시장에서 야채 다라이에 떼와서 팔아도 자식들 고등학교까지 보낼정도로 장사도 잘 됐음.
wildgraS2019/11/10 22:58
교사도 진짜 할거없으면 하는 직업이었고. 그래서 나이든 교사들 수준이 노답인것도 있음
뿌렉따이홍2019/11/10 22:59
대학3-4학년 되면 회사에서 버스 대절해서 학생들 실어다가 회사구경 시켜주고 브리핑해주고 선물 한아름 줘서 보내면서 우리 회사 오라고 플리즈 해주던 시절(90년대 대학 졸업생 증언) 그렇게 회사 취업 다 하고 남는 인원이나 “아휴...취직도 안되고 그냥 공무원이나 할까..”하던 시절이 있었지
Nodata▶◀2019/11/10 22:59
모두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저 당시에 공무원한 꼴통새끼들이 지금 꼭대기에 있는놈들임
그런놈들이 노력이어쩌고 하고있는게지.
공무원 월급이 중소기업 절반이던 시절임
ㅇㅇ 저당시 공무원 월급도 짜서 인기 없었음. 대기업 들어가는게 어렵지 않았고, 짤리더라도 할일이 넘쳐나는 시대에 안정적인 직장 이라는건 매리트가 안됨 ㅋ
저때 공무원 했으면 로또급임 대가리 총맞은거 아니면 할 이유가 없었으니까
60년대부터 90년대 IMF 위기 전까지는 경제성장률 8~10% 찍던 시절임
경제가 활황이니까 기업도 투자를 많이 늘렸고 (나쁘게 말하면 문어발 확장, 과잉투자)
고용이 잘되니 굳이 공무원할 필요는 없었지
그래서 우리나라 경찰 꼬라지가 그 모양이구나
4,5급...??
공무원 급수가 달랐음
그래서 우리나라 경찰 꼬라지가 그 모양이구나
그래서 공무원 시험문제 수준만 해도 학교시험지 수준이었지
IMF 이후 쭈욱 인기직업 되니까 시험문제 난이도도 수직상승함.
공무원 월급이 중소기업 절반이던 시절임
저때 공무원 했으면 로또급임 대가리 총맞은거 아니면 할 이유가 없었으니까
ㅇㅇ 저당시 공무원 월급도 짜서 인기 없었음. 대기업 들어가는게 어렵지 않았고, 짤리더라도 할일이 넘쳐나는 시대에 안정적인 직장 이라는건 매리트가 안됨 ㅋ
60년대부터 90년대 IMF 위기 전까지는 경제성장률 8~10% 찍던 시절임
경제가 활황이니까 기업도 투자를 많이 늘렸고 (나쁘게 말하면 문어발 확장, 과잉투자)
고용이 잘되니 굳이 공무원할 필요는 없었지
저 당시에는 일반 기업 들어가는게 공무원보다 훨씬 많이 벌었고,
시장에서 야채 다라이에 떼와서 팔아도 자식들 고등학교까지 보낼정도로 장사도 잘 됐음.
교사도 진짜 할거없으면 하는 직업이었고. 그래서 나이든 교사들 수준이 노답인것도 있음
대학3-4학년 되면 회사에서 버스 대절해서 학생들 실어다가 회사구경 시켜주고 브리핑해주고 선물 한아름 줘서 보내면서 우리 회사 오라고 플리즈 해주던 시절(90년대 대학 졸업생 증언) 그렇게 회사 취업 다 하고 남는 인원이나 “아휴...취직도 안되고 그냥 공무원이나 할까..”하던 시절이 있었지
모두가 그렇지는 않겠지만 저 당시에 공무원한 꼴통새끼들이 지금 꼭대기에 있는놈들임
그런놈들이 노력이어쩌고 하고있는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