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천안 사는 사람입니다.
뭐 딱히 잘난것도 없는 사람 이지만 나이가 50 이 넘어가면서
이런 저런 풍파도 맞아보고 그만큼 웃어도보고 이리저리 하다보니
나이만 먹은것 같네요...
배우자분과 어떤일들이 있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시간되시면 쪽지좀 주세요.
저하고 같이 국밥한그릇 합시다.
사람들이 살면서 좋은일만 있을수 있을까요...
사람들도 살면서 매일같이 웃고만 살수 있을까요...
그냥 그렇게 버티고 사는 겁니다.
지금은 그누구의 어떤말도 귀에도 맘에도 안들릴것 같지만
몇시간만 지나서 생각해보세요...
무슨연유인지도 어떻게 생긴분인지도 저는 몰라요..
그런데요...
님이 열심히 살아오신분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어머니 생각도 좋고 아이 생각도 좋으나 당장 자신부터생각해보세요...
열심히 살아온 날들이 아깝지 않아요?
앞으로는 잘될겁니다.
앞으로는 잘될겁니다.믿어요...
힘냅시다.
멋지십니다
ㅊㅊ 드리고 갑니다
멋진분이시군요~
마지막에 싸다구도 한대 부탁 드려도 될까요
잊지 말라공
추천드려요
힘들 때 그냥 이야기라도 들어줄 누군가가 있다면
다시 힘을 낼 수 있지요...로타리크림님...고맙습니다
연락되어 좋은 인연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