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삽니다.
제가 사는 곳에 천국의 계단 카페가 생겨 가봤습니다.
2잔의 아메리카노(종류는 다릅니다.) 값이 11500원이네요 그나마 아메리카노가 저렴한거였어요.
속으로 정말 비싸졌다 하고 있는데
손님떠난 테이블 한 번 봤더니 아메한잔에 다른음료 3잔 거기에 디저트로 무엇을 먹었는지 접시하나
대략 가격을 계산해보니 3~4만원이고 접시에 담긴게 종류가 늘어난다면 가격이 최대 5만원이상일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연인 가족단위로 많이 찾아오던데 더빈티지나 컴포즈 이런곳에서 커피를 자주 마셨는데 와 진심 놀랐습니다.
스타벅스 같은 체인점이 가격이 더 비싼줄 알았는데 꼭 그런것은 아닌가 봅니다.
https://cohabe.com/sisa/122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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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면 되쥬
지인들이 모임장소를 저런곳으로 잡지않는 이상 님 말씀대로 안갈것 같아요
스타벅스가 비싼게아님
언제부터인지.. 스타벅스는 저렴한 커피숍에 속하게 된듯해요;;
그..그렇군요.. 도심지를 벗어날수록 더 비싼것 같습니다. 아.. 그것도 아닐려나 여튼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핫플 닉낌 나는 곳은 기본 5500원 아메리카노...
비싸도 갬성값이라고 생각하고 먹어야죠
곡성?
아닙니다. ㅜㅜ
우리동네는 1,500원이던데..
규모가 큰 곳 인가요?
비싼데 아니에요? 경치쩔고 인테리어 쩔고 매장 어마어마하게 크면 비싸쥬
인테리어는 쩌는것 같지 않는데 경치는 조금 높은지대라 멀리 볼 수 있었고(그렇다고 경치가 좋은것은 아닙니다.) ㄷㄷㄷ 매장크기는 대체로 큰 편 이였어요
미쳤죠
국밥 가격이랑 맞먹으니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