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2 부터 시작해서 m1,m10,pl8 올림푸스 사용한지 십여년 됐지만
올림푸스에서 직접기획하는 행사는 처음 가는 거라 너무 설레고 기뻤습니다. ^^
최대리님의 재미난 설명과 진행 ^^
그리고 박찬목 작가님의 em5mk3 실사용후기..
특히 jpg 결과물이 너무좋았다는 말씀과 상업용도로도 전혀 손색없다라는 얘기가 기억에 남네요
e-m5mk3 보고 느낀점 !!!
현재 플래그쉽바디(m1x제외,m1mk2)를 경량,소형화한다 라는 생각을 하고 실체화 시켰다는데 의미를 부여하고 싶네요.
만약 타사에서 나온지 2년이 다 되어가는 a7m3 스펙에 a6600, rx1 혹은시그마fp,e-m5 정도의 크기로
만든바디가 나온다면 시장의 반응도 뜨겁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타사에서는 플래그쉽스펙의 경량화바디 있었는지 궁금해지네요..
만약 없었다면 올림푸스에서 훌륭한 시도를 한 것으로 생각해 볼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래도 출시 시기가 좀더 빨랐더라면 하는 생각은 들긴 했습니다.
저는 서초에서 구경갔었는데 배터리 삐리리 되서 만져보기만 했었네요.
경품은 당첨 되셨나유?ㅎㅎ
경품은 떨어지고...작가님 이름 맞추는 퀴즈 맞춰서 메모리카드 케이스만 득템 ^^
오~
박작가님 부산도 가셨....
제 또래인거 알구 기겁했네요ㅎㅎ
40 후반 예상해 봅니다...아닌가요 ^^
저를 포함 E-M1X, E-M1mk2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PEN-F 같은 세컨드 바디가 필요한데..
PEN-F 라인은 단종이고...
그렇다고 E-M1mk2 같은 성능의 소형화된 E-M5mk3를 사기엔 거시기하네요.. OTL
E-M5mk3 발매보면서..
PEN-F 라인의 단종이 너무 아쉽네요.
pen-f 찾는 분들이 많아서 단종을 번복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
제눈에는 m5 실버도 펜에프까지는 아니더라도 이쁘던데요
PEN 라인과 OM-D 라인은 카메라 성격도 취향도 다른 바디라서 더 아쉽죠.
펜f가 지금 와선 좀 아쉽긴 함... 안고 죽어야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