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디자인 앵커링크 세트가 불편한 점

이거 구입하면 세트로 오는데 앵커 4개(카메라 두 대에 장착 가능)와 링크 2개(스트랩 하나에 장착)가 들어있죠.
그런데 스트랩 하나로 카메라 두 개에 쓸려니 불편한 점이 있어요.
저는 카메라 다룰 땐 되도록이면 스트랩에을 목에 걸고 합니다,그게 가장 안전하니까요.
스트랩은 하나이고 카메라 두 대에 앵커가 장착되어 있어서 스트랩만 바꿔 끼고 나가면 됩니다만
보통 깜박하고 카메라에 스트랩이 끼워져 있는지 확인 안하고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장에서 카메라 꺼내보면 스트랩 없는 카메라를 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링크도 처음부터 4개인 세트를 팔거나 아니면 링크 두 개만 따로 팔면 문제가 안되는데 앵커 4개+링크 2개 세트 외엔 판매를 안하니 그 점이 불편하네요.사실 제가 앵커링크 쓰는 이유는 스트랩 교환이 편해서가 아니라 리뷰시 카메라나 카메라에 장착된 렌즈 세트를 찍을 때 스트랩이 있으면 보기 좋지 않아서이거든요.일반 스트랩은 스트랩 푸는 것도 일이라 간편하게 스트랩 뺄려고 픽디자인 앵커링크 쓰는거거든요.그 점만 아니면 사실 그냥 일반 스트랩이 훨씬 안정적입니다.기능에 비해 가격도 비싼 느낌이고.
아무튼 링크만 2개 구할려고 해도 구할 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