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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이 맞다면 이날 사진 찍고 만투는 재습함에서 한번도 안꺼낸거 같습니다 ㄷ ㄷ ㄷ
거의 2년이 되어가는;;
골수 니콘유저 캐논을 추가로 들여 이런 저런 시도를 해보고 나름 양사 다 쓰는게 적응도 되었는데
죽어도 적응이 안되는게 만투의 후드 딱 고정되어있는게 아니고 돌아가는 후드;; 후드가 돌아가면 초점링도 같이 돌아가는건 왜 이렇게 만들었나
아직도 적응이 안되네요
지금도 캐논 렌즈중에선 제일 많이 쓰는 렌즈가 40팬케익 그다음이 오이만두네요
만투도 좀 꺼내 써봐야할껀데 그냥 신품 상태 그대로 푹 숙성중입니다 ㅜㅜ
저도
오이
만투
안쓰는데 왜 갖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후드 돌아가는것만 좀 어떻게 하면 틈틈히 꺼내쓸꺼 같은데 저는 너무 성가셔서 못쓰겠더라고요
언젠가는 쓰실 거니까 그렇죠^^
만투 후드 저는 고정시켜서 잘쓰고있는데용 초점링과 몸체부분에 실리콘밴드 끼우니 고정도되고 먼지도 안들어가고 좋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