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마지막 주,
우리집에도 단풍이 곱게 물들었습니다.
마당숲엔 단풍이 아직까지 고운데 계곡가의 단풍은 벌써 시들었더라구요.
계곡가의 단풍이 조금 일찍 들긴 합니다.
멋진 계절인 가을은 애틋한 사랑처럼 이렇게나 속절없이 지나가버립니다.
온듯 간듯 가버리고 나면 추운 겨울이 오겠지요.
추위를 많이 타는 저는 겨울이 못내 싫습니다.
그래도 추운 겨울을 보내야 꽃과 나무들이 더 건강해지겠지요.
멀리 가도 우리집 단풍만 하려나.. 싶지만..
아무리 다정해도 늘 보는 남편이 설레이지 않듯이
공기처럼 소금처럼.. 이렇게 멋진 곳인데.. 십여년을 정성들여 가꾼 곳인데..
저는 요즘.. 여간해서 카메라를 들이대지 않고 있습니다.
https://cohabe.com/sisa/1221338
[EOS R] 우리집 풍경 - 단풍들었던 가을 날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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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한페이지에 본인글만 4개 ㅎ
민폐라고 생각 안드시죠!?
우리나라 한정으로 나이들면 배려하고 세상사는 지혜보다 고집 아집..이 머릿속을 지배한다는 느낌이 역시 지워지지 않네요 ㅎ
날이 갈수록 포럼에 글과 사진이 줄어들고 있는데
같잖은 시비잡는 댁같은 사람때문이라는 생각은 안드시죠?
시비 잡을 시간에 사진과 글이나 많이많이 좀 올려주시죠?
포럼에 포스팅이 줄어드는 것이 한페이지에 과할정도로 본인글 올리는것에 대한 당위가 된다고 생각이 되시나요?
저는 엄한 사람한테 뭐라하는 경우 없습니다.
왜 제가 포스팅 1도안하는 눈팅족이면 이런말 할 자격없는건가요ㅎ
참.. 딱하십니다.
그렇게 할 일이 없으신가요?
글쎄요. 저도 포럼에 멋진사진보고 유익한 글보러오는 사람인데요.
다른 사람에게 폐끼치면서까지 자기가 하고싶은말 여러게시물로 나눠서 굳이 한페이지에 도배하는
행동에 대해서는 그냥지나치기가 여간쉽지가 않네요ㅎ
사실상 한두번도 아니고 자각이라도 좀 하십쇼
도배로 신고하십시오.
댁이 말하는 도배에 해당하면 제가 그에 해당하는 감점을 받으면 됩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제 게시물은 클릭하지 마십시오.
저 역시 제 게시물에서 댁의 글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신고를 하던 한마디를 던지고 가던 제방식대로 가겠습니다~
앞으로 제 글엔 입장하지 마시기를!
다시 마주치고 싶지 않은 인간유형임.
아집을 내세우기보다는 본인의 행동을 반추하는 행동을 가지시기를!
그러고싶지않다면 게시물에 비번을 걸어놓던가 캐논포럼게시판 인수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