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가려던 참에 이 녀석이 냐옹냐옹 거리면서 따라오더라구요
집에서 키우던 놈인거 같은데 밖에서 생활을 좀 한 것 같습니다
털안에 벌레도 좀 있고, 다른 고양이랑 싸웠는지 상처도 좀 있네요..
와서 목욕 시키는데 어찌나 난리던지 ..ㅋㅋ
목욕했는데도 좀 냄새가 나네요..
조금 나이가 있는 고양이인 것 같기도 해요
숨내쉴 때마다 조금 냄새가 나고 몸에서도 조금 나는 것 같아요
사람을 무척 좋아하는 녀석이네요^^
샴 고양이 같긴한데 체형은 다른 놈이랑 섞인 것 같죠? 얼굴도 대빵 큽니다 ㅋㅋㅋ
무뚝뚝한 남성미가 느껴지지 않습니까 ㅋㅋ
지가 나온건지 버린건지 이쁘네요
중성화 수술은 안되어 있더라구요
도망쳐 나온건지 어찌된건지는 모르겠어요 ㅠ
길에서 우리 보자마자 어찌나 앵기던지..
복받으세요
샴이 묘한 매력이... 4개월 냥이 키우고 있는데 ㅎㅎㅎ
사람 좋아하는 녀석이라 맘에 듭니다 ㅎㅎ
앉아있으면 무조건 올라타네요
좋은일 하셨네요
복 받으실거에요
근데 죄송하지만 쟤 너무 못생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ㅋㅋㅋㅋㅋㅋ 좋은 집사 ㅋㅋㅋㅋ 만나서 ㅋㅋㅋㅋ
행복할ㅋㅋㅋㅋㅋ것 ㅋㅋㅋㅋㅋㅋ 같아요 ㅋㅋㅋㅋㅋ
ㅋㅋ토종 샴은 아니고 어떤 못생긴 아빠한테서 나온 녀석인가봅니다 ㅋㅋ
연식이 좀 되어보입....
그쵸잉
노는것도 안좋아하네요 할아버지 같아요 ㅋ
동물병원 한 번 데리고 가셔서 기생충 검사 같은 거
해주시면 좋겠어요.
돈은 좀 들겠지만요.^^;;
한번 가보려구요 ^^
마음이 따뜻한 분이시네요.
존경합니다.
건강하렴 행복하렴...!! ㅠ.ㅠ
얼굴은 큰게 아니라 부은거 같네요.
얼굴에 살이 ㅎㄷㄷ
얼굴이 사람이냥 ㄷㄷ
얘는 고양이 답네요 ㅎㅎ
구내염일수도 양치를
냄새가 난다는건 어딘가 안좋단 얘길수도
있으니 병원 고고 해보셔요.
복받으실겝니당..ㅎ
대단하심
전 새끼고양이도 길고양이면
만지기 무섭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