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4기: 핸더랜드의 대모험
짱구 극장판 시리즈의 근본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
현재의 짱구 극장판에서 흔하게 느낄 수 있는 기묘함, 개그 코드, 액션씬 등이
전부 이 작품에서 기초가 다져졌다고 볼 수 있음.
극장판 5기: 암흑 마왕 대추적
개그는 개그대로, 진지는 진지대로 수준급으로 뽑아낸 작품.
곤니찌와 노래, 뻥이야 아저씨, 신형만 "모른다!", 대중교통 돌격 장면 등
명장면을 다수 뽑아낸 희대의 명작 중 하나.
극장판 9기: 어른제국의 역습
일본 애니메이션계에서 명작을 뽑으라면 절대 거를 수 없는 최고의 작품.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누구에게나 잘 맞는 코드를 가지고 있으며,
짱구아빠의 회상 장면은 몇십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회자될 정도.
거기다 작품 자체도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밸런스도 잘 맞춰져 있음.
극장판 10기: 태풍을 부르는 장엄한 전설의 전투
9기 다음으로 명작으로 꼽히고 있는 짱구 극장판 시리즈의 명작 중 하나.
전체적으로 개그보단 진지에 치중되있지만 그걸 지루하지 않게 잘 조절했음.
거기다 감동까지 지대로 넣어줘서 눈물 좀 빠짐.
극장판 11기: 태풍을 부르는 영광의 불고기 로드
11기 이전까진 애매하게 개그 코드를 집어넣었다면, 11기에선 진지함을 완전히 빼버리고
극장판 제작진들이 각잡고 웃기게 만들면 얼마나 웃기게 만드는지 보여준 작품.
진지함이 아예 없어서 그런지 27기까지 나온 현재까지도 개그로는 11기가 최고로 꼽힘.
극장판 18기: 초시공! 태풍을 부르는 나의 신부
11기 이후로 미지근한 작품만 배출하던 극장판 시리즈에서
오랜만에 나온 명작인 짱구 세계관의 미래를 다루는 작품.
미래다보니까 주조연 캐릭터들의 미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흥미로운 부분들을 많이 볼 수 있음.
극장판 22기: 정면승부! 로봇아빠의 역습
9기 다음으로 명작으로 꼽히고 있는 짱구 극장판 시리즈의 명작 중 하나.
전체적인 스토리 자체도 사회에서 천대받는 가장을 다루고 있어 사회적으로 공감을 샀으며,
신형만의 죽음이 간접적으로 그려지는 작품이라서 9기 다음으로 많은 사람들의 눈물을 뺐음.
극장판 23기: 나의 이사 이야기 선인장 대습격
짱구네 가족이 떡잎마을을 벗어나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는다는 점, 장르가 아포칼립스라는 점 등
여태까지 시도하지 않았던 것들을 많이 시도한 작품.
스토리의 기승전결도 굉장히 깔끔해서 짱구라는 주제가 아니었어도 괜찮았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작품.
극장판 24기: 폭풍수면 꿈꾸는 세계 대돌격
9기, 22기에선 신형만이 주인공이었다면 이 작품에선 봉미선을 주인공으로 다루고 있음.
작품의 전체적인 주제가 '어머니'인데, 그걸 봉미선을 통해 잘 소화해냄.
9기까진 아니어도 나름 어머니에 대한 주제로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적인 스토리.
함정 없이 적어봄
짱구 극장판은 어린이들보단 어른들을 위해 만드는거같다
개인적으로 어른제국의 역습은 진짜 명작이라고 생각함
짱구아빠 목소리 못듣게되서 또 아쉽네
개인적으로 어른제국의 역습은 진짜 명작이라고 생각함
나중에 봐봐야겠다
부리부리 왕국편도 재밌엇는데 봉인풀떄 추는 춤
짱구 극장판은 어린이들보단 어른들을 위해 만드는거같다
슬슬 어릴적 짱구봤을 아이들이 지금은 3~40대니까...
짱구아빠 목소리 못듣게되서 또 아쉽네
?? 왜 설마 ...
짱구극장판 ㅇㄷ
부리부리 대마왕 나오는 건 별로임?
재밌음 초기 작은 대부분 잘만들었엉
돼지발굽 어딨음?
핸더랜드 초등학교때인가 봤었는데 진짜 재밌었지만 뭔가 오싹오싹했었짘ㅋㅋㅋㅋ
인생이란 원래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는 법이란다
마지막 짱구는 왜 대머리됐어 ?
최고는 전국대합전(태풍을 부르는 장엄한 전설의 전투)
난 돼지발굽도 잼게봤는데...부리부리자에몽..
거를거 1순위는 금창의 용사고 액션가면나오는 정글편도 재밌음
와드
어른이 아이들과 같이 갔다 어른들이 울고오는 극장판
난 불고기로드가 젤 재밌었어
그 영화속에 들어가는 편은? 그것도 재밌는데
뻥이야
작가님 타계하시고도 양질의 작품이 나온다는게 놀라움
핸더랜드 저거 어릴때 볼땐
엄마 아빠가 인형? 으로 바꿔치기 되서 무표정으로 움직일때 개무서웠음 ㅋㅋ
난 저 리스트 중에 선인장이랑 수면관한 건 별로 였는데
저중에 어른제국, 전국대합전, 로봇아빠는
짱구 이름 빼고 봐도 명작
불고기로드에서 저 게이아저씨 마지막에서 좀 짠하더라
로봇아빠는 한국개봉할시기가 오세홍 성우님 사망과도 맞물려 있어서 더 슬펐지
이번에 나온 극장판도 봉미선이 주인공이라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