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트와이스 11.7 오사카 둘째날 공연 일본 트위터 반응 번역

오늘 오사카 콘서트는 모모 생일 전의 마지막 공연이라 원스와 트와이스가 함께 생일축하노래를 불렀습니다.

다현 : "원스가 좋아요~라면 나도 좋아~" 멤버들이 다 흉내냄! 채영이만 좋지 않은 듯ㅋㅋ

다현 : "원스 목소리가 작아" 말투가 넘 귀여움

다현 아레나와 스탠드의 차이가 이해 안됨

정연 엄청 들뜸

나연 "여러분!" 원스 "...."  나연 "엥?"

지효 적어도 나보다 일본어 잘함! 진짜로!! 그렇게 술술 잘하다니

모모 "말해야 할 거 잊어버릴 것 같아~"(깜짝생일축하에 감동)

챙이 모모에게 축하의 댄스

사나 "언제나 곁에 있어 주는 원스 정말로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트와이스 공연 끝~ 월드투어였지. 일본어곡도 있었지만 팬시같은 일본어버전 있는 곡도 한국어로 불러서 행복했습니다. 마지막에 벚꽃잎 같이 나풀나풀거리는 거 멤버가 잡으려 해도 못잡는 거 넘 귀여웠어 ㅋㅋㅋ

트와이스 오사카성홀공연 끝났습니다- 한마디로 감상을 말하면... 트와이스가 '좋아요' 라면 나도 '좋아요'

쌩눈으로 트와이스에 참배할 수 있어서 이제 이대로 성불하고 싶어

트와이스 너무 최고라서 평생 여운에 잠길 수 있어. 상상했던 것보다 가까웠고 멤버 얼굴 넘 작고 날씬하고. 볼 때마다 놀라

아니 정말 갓와이스임. 미나 오늘은 높이 묶은 양갈래! 진짜 고맙습니다^^ 사나는 완전 차원이 다른 귀여움이라서 나 완전 죽었음

2층자리였는데 한눈에 다 들어오는 느낌이었습니다. 트와이스 좋아하는 아들도 기뻐했습니다.

앵콜토크때 모모 생일축하노래 부르기 전 멤버들이 생일이라고 전원 모모에게 마이크 들이대면서 난리난 트와이스

트와이스 공연 너무 좋아서 소름 돋았어! 개인적으로 필 스페셜때가 제일 분위기 좋았던 듯. 게다가 먼자리라고 생각했는데 엄청 가까워서 더 좋았음. 미션때도 재미있었어!!! 이번에도 즐거운 공연 고마워~

다현이부터 시작된 "원스가 좋아요~ 라면 트와이스도 좋아~" 이 부분 최고였습니다.

트와이스 전부 귀여워서 심쿵사. 누가 인공호흡 플리즈~

트와이스 넘 좋았다. 신입니다 그분들...

트와이스 오사카공연 입석자리에 새치기한 아줌마에게 따끔하게 한마디 한 형님 정말로 고맙습니다.

본 디스 웨이에서 미나의 영어가 진짜 멋있다고 생각했지만 정연이 성량이 넘 커서 결국 정연이만 봤음

오늘처럼 정연이가 기운차게 들떴던 공연이 있었던가? 전 본 적이 없네요. 채영이때 자기라고 생각해서 들떠있던 그애의 웃음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정말 사랑해요.

정말로 오늘 자리가 넘 좋았다. 진짜 즐거웠어. 만나고 싶었던 원스랑 만났고 못만날거라 생각했던 원스와도 만났고 사나 양갈래였고 정말 모든 것이 최고였습니다. 사나 고마워 트와이스 고마워

이틀째공연 끝!! 트와이스 최고!! 쯔위 반묶음 넘 귀엽고 미나 양갈래 넘 귀엽고 나연씨 포니테일 넘 귀여워서 소리 너무 질렀더니 어라 내가 누구 팬이었더라? 오늘은 쯔위가 여러분 덕분(오카게)라고 제대로 말했었다.

트와이스 공연 끝났다!! 역시 아레나석은 엄청 가까워! 월드투어라서 그런지 이번엔 한국어곡이 많았고 전체적으로 멋있는 트와이스를 볼 수 있어서 감격!! 무엇보다도 미나를 다시 볼 수 있어서 정말로 기뻤습니다!!

옆자리 프로원스의 응원소리 멋졌습니다! 최애멤버나 트와이스에의 사랑이 전해져와서 질 수 없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뭐 일단 트와이스 여러분! 스텝분들! 원스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목이 쉬었어...^^

진짜 트와이스 공연현장 애들 넘 많아

트와이스 예전 곡은 너무 귀여운 느낌이라 취향이 아니지만 루트변경 후의 쿨섹시계 곡 넘 좋아

오늘 엄청 좋았다. 마음에 걸리는 건 은테이프 못 잡은 것 정도고 나머진 최고였고 트와이스 응원해서 다행이고 취업도 정해졌고 추가 돔공연 응모했고 출근전 마지막 공연도 가보고 싶다고 생각한 날이 되었습니다.

트와이스공연 갔다 왔다~! 무엇보다 놀란 것이 팬들 함성이 엄청났던 것. 응원법도 딱딱 맞았고 추임새소리도 커서 맘먹고 소리내면 오사카성홀에서 이렇게 소리가 울리는 구나 라고 생각했다...섹시존팬은 아직 부족하구나...

트와이스 모두다 귀여웠다...지효와 모모링의 듀엣 너무 멋졌다...너무 멋져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