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 앞 벤치에서 걸터 앉아 지나가는 저를 보면서 "와 진짜 ×같이 생겼네" 라고 하더군요.
보니까 예쁘게 생겼던데 늦었는데 집에나 들어가지 왜 가만히 지나가는 사람에게 시비거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저러다 한대 맞지....;;
한마디 할까 하다가 피곤해서 그냥 들어왔는데 기분 참 그렇네요.
https://cohabe.com/sisa/1219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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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ㅠㅠㅠ
평소에도 그런 말 들으신적 있나요? 모르는 사람한테
드릴건 추천뿐
ㅠㅠ..;;
X는 꽃이죠? ㅠ ㅠ
ㅠㅠ 힘내세욤!!
그에게 주어지는 추천
ㅠㅠ
님한테 한거 아닐거에요ㅜㅜ
친구있었으면 야 저기 니 남친 지나간다 소리 들으실수도
한마디 비아냥 거려주셨어야죠. 속에 염장을 확 지를 한마디를
그런 말 듣고 왜 참으세요? 한마디 해주시지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요 거기 말 섞어봐야
주작아니고 실화면 싸가지 앖는 ㄴ 이네요
벌써부터 싹수가 노랗네
별 이상한 애들만나셨네요;;;
주작이죠
헐 지나가는 행인한테 그런말할정도면 인성이 알만하네요
살면서 저런 소리 들어 본적도 없지만 들었다고 그냥가요?ㅋㅋ
주작아닌가
요즘 무서운 세상인데 대놓고 앞에서 그럴리가요;
주작ㄴㄴ
[리플수정]무서운 세상은 맞는데 고딩떄는 세상 무서운줄 모를 나이이기도 하죠 ㅋㅋ
다른 사람에게 한말이거나 에어팟끼고 통화중이었을 수도
[리플수정]설마요. 이런거 오해하는 경우 많아요.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 마시기를...
JYJ 김재중 닮았어 칭찬하다 맥줏병으로 전치 3주 상해 입은 20대女... 가해자 김재중을 김대중으로 오해했다고 진술
도발한 다음에 님 반응 따라 고소고발로 돈뜯어 내려는 프로 아니었을까요? 요즘은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여고생이 싸갈탱이네요 사람이 아무리 뭣같이 생겼어도 저렇게 대놓고 말하는게 무슨 경우인지
고백으로 혼내주세요
아주아주 혹시나, 본인에게 한 말이 아닐 확률은 없나요???
오해였을 확률이라거나.... ㅎㅎㅎㅎ
고백으로 혼내주세요
걔는요. 걔도 뭐같이 생겼을거 같은데
작살표메랴스// 이쁘게 생겼다고 적혀있는데
저같으면 주어 없이 욕 한번 크게 씨부리겠음
님보고 한 거 아닐거예요...
꽃같이 생겼다고 한걸로 합시다..ㅠ
잘 참으셨어요. 굳이 대응하실 필요없습니다. 나중에 다른 분이 혼내줄거에요
주작아니죠?
"와 진짜 같이 말하네 "
라고 되갚아 주시죠.
x 같은 년이 x 같이 말하네
잘생긴 나쁜남자가 혼내줄겁니다.
"you, too" 라고 해주심 되죠 뭐.
루리웹에선 "이쁜 여고생에게 포상받은 불페너"라며 부러움의 대상이 되셨네요.
통화중이 아니었을지
요즘 페미니즘이다 뭐다 해서 남자 얼평 당연하게 생각하는 애들 많습니다.
얼굴이 다가 아닌데 참
저도 그런 경험있어서 그런지 남일 같지 않네요
원래 여고생들이 얼평 마니 하죠
주작같은데 ㅎㄷㄷ 댓글 웃기네요ㅋㅋ 글쓰신분도 여고딩 얼평했는데ㅋㅋ
추천받고 좌담한번 가보려고 주작한 글이죠..
주작인데 이걸 굳이 물타기로 형평성 맞추려고 하는 사람도 있네..
제3자한테 상황설명하는 과정에서 예쁘게 생겼던데 라고 한마디 넣는거랑
면전에서 뭐같이 생겼다고 욕설뱉는거랑
같은 얼평이라니.. ㅋㅋㅋㅋ
미성년자 + 여자(특히 이것이 중요)
참고 피하기 잘 하셨어요.
만약 이때 뭐라 했다면 님 인생이 꼬일 수도 있지요.
남자고 성인이라 악의적으로 꿰어질 수도 있는 경우죠.
그냥 똥 한번 밟았다 생각하고 훌훌 털고 넘어가시길.
위로고 나발이고 간에 진짜 매너 없네요
요즘 애들 무섭네요.
일부러 합으금 노린거일수도
불펜 특유의 그런 글인가 싶어서 추천하러 왔는데 좀 열받네요 이건...
이뿌고 나발이고
그런것들은 진짜.~ 아후
행인 생김새로 조롱하는 쓰레기들 간혹 있음. 그런 경우 봐서 이글 내용 진짜 일지도
충분히 있을수 있는 일..
비슷한 일 본적 있어요.
출산율 줄으면 강O죄없어진다는 이딴 소리하신분 말을 어떻게 믿죠?
사까// 이 댓글 보고 닉네임 보니 그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