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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람들 키가 의외로 작지 않군요... 저 독일인이 작은 편이었던가...
요런건 추천
말끄시는 분 스탈 좋네요 머리 작고,
월 5 퍼센트 이자면... 그냥 무기없이 뺏은 건데. ㄷㄷㄷ
돼지덮밥//
평균키로 따지면 크게 차이나지 않았을 겁니다.
예전에 본 글에서 보통 미국을 포함한 유럽인들의 평균키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게 20세기초였고, 특히 1910년대 질소비료가 개발되면서부터 농작물 생산량이 증가하고, 1940년대부터 살충제가 개발되어 해충박멸이 가능해지는 등 삶의 질이 달라지면서부터였습니다.
19세기 말(20세기 초) 독일 남성의 평균키가 166cm 정도였고, 현재 평균키가 가장 큰 나라 중 하나인 네덜란드도 이 시기엔 168cm 였습니다. 19세기 말, 20세기 초에 우리나라에 방문한 여행가들이 남긴 기록을 비롯해 논문에 의하면 1900년 우리나라 성인 남성의 평균키는 164-5cm 정도였다고 합니다. 같은 시기 일본인 남성의 평균키는 157-158cm였습니다.
persevere// 지금기준으로 하니까 높아보이는거죠..
물가상승률이 어땠을지 모르니 지금기준으로 판단하는건 의미가 없죠
1년 물가 상승률이 4~50%씩 하는데 월 5부면 높은것도 아니에요
.
남경세는 어디로 갔나요 ㅋㅋㅋ
당시 일하는 여자들 옷차림이 과감하네요
산에 나무가 없네요
산림녹화정책은 너무 잘한일이죠
픽셔//
조선시대 여성들 가슴 드러내 놓고 다니는 사진 많죠
뎐당국(전당포)를
국당면으로 보고 뭔 국밥집인줄 알았네;;
dlzmfflwl// ㅋㅋㅋㅋ 저두요~
102년만에 이렇게 발전을 ㄷㄷ
산들이 죄다 민둥산이네
세종로는 볼때 마다 신기함.
잘 봤습니다
겨우내 나무 가져다 불때야 되니 산이 성 할 리가.
이야인들이 조선에 오면 눈이 부시도록 온통 흰옷입은 사람들 천지여서 놀랐다는데 사진만 봐도 참 흰옷들이네요ㅋ
사진으로 봐도 그냥 농경사회네요
여자가 죽어나는 시대 맞네요. 온수도 안나오고 세탁기도 없는데 다들 흰옷이라니..
MrAnderson// 당시 자료 보면 서민들은 옷이 한두벌밖에 없었을텐데 매일 깨끗한 옷을 입은 남자들을 보고 매일 빨고 다리는 여자들의 수고로움에 감탄하는 외국인들의 인터뷰도 있습니다
경이롭네요.
Dredg// 헐... 옛날엔 서양도 잘 못 먹었군요. 그러고 보니 슈바이처 전기에 일주일에 한 번 고가 먹는 집이 슈바이쳐네 뿐이었다 나왔네요.
저리 민둥산이면
비만 왔다 하면 홍수도 엄청 났겠네요
[리플수정]1800년 이후, 한양도성은 상업화가 진행되어 주택건축과 땔감 명목으로 도성 주변의 산림 벌목이 많았습니다. 금령이 있긴 했는데, 뭐 지켜지겠습니까?
극빈층들의 생계가 땔감 팔아서 하루먹고 하루 사는 인생인데요.
또, 양반 사대부와 평민, 노비 막론하고 당시에 돈이 되던 상품 작물을 심는다고 해서 도성 안에서도 벌목이 이루어져 아름다운 숲들이 죄다 밭으로 개간되었죠.
저렇게 민둥산이 된 건 19세기 이후, 한양의 상업화로 인해 발생한 부정적인 측면이라고 생각합니다.공유지의 비극처럼
뜬검없지만
저때 태어나신분 아직 살아계신분이 있는지 검색해봣는데
113세 일본인
올 1월에 돌아가셨다네요
여행기 같은거 안남아있을려나요?
그런거 각색해서 만화나 드라마로 만들면 색다른 맛은 있을거 같은데.
팩트는 복받은 나라
사극 설정이 얼마나 뻥인지 알 수 있음
역시 나무가 남아나질 않았네 저 시절에 산이 다 민둥산이네
무악재 저 시절 풍경이 저랬군요. 호랑이도 자주 출몰해서 서로 “모아재!” 라고 부르면서 삼삼오오 무리지어 다니면서 다녔다던데 과연 그럴만 하군요
조선 초기에는 서울은 겨울 난방 안했다더군요. 중기부터 지구가 소빙하기에 들어서고 겨울이 더 추워지니까 서울에서 난방하고, 그 때 실록에도 난방하느라 민둥산이 되어가고 있단 기록이 있다고 하더군요.
...
1907년과 다음해 컵스가 월드시리즈 2연패를 했죠
그리고 그 후....
뜬금없는 모자이크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