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어제보다 별로여서 화질도 구리네요 ㅎ
일때문에 나갔다가 사진 몇장 찍어본거 올려보네요.
뉴욕 42가 지하철역...명성에 걸맞게 역시 후지고 오래되고 꾸질꾸질 합니다.
Canal St. 로 향하는 N 트레인 내부
지하철역 나오자마자 찍은 차이나타운 사진....중국 향기가 솔솔 ㅎ
차이나타운에는 아직 재래식 스타일의 상점들이 좀 있습니다.
노점상도 많고요...
장소를 옮겨 옆동네 Soho...가깝지만 너무 다른 분위기
오늘 날씨가 별로여서 평소보다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네요.
거리의 화가...는 아니고 지하철지도에 그림 그려 파는 아저씨
일본의 전설적 디자이너 이세이 미야키 스토어 윈도우의 멋진 작품
가을 향기 물씬 풍기는 Soho 의 거리
여기도 유니클로 매장이 있는데...뭐 손님은 쬐금 있네요...그래도 씁쓸...
어제 찍은 맨하탄 타임스퀘어
좋은 하루 보내세요~ㅎ
민주 찍으러 오세요~~~
오늘도 뵙네요...시간대가 맞아서인지 ㅋㅋㅋ
월챔사간님 오랜만이세요...어디로 가면 됩니까?
밍구리 찍으려면 ㅋㅋㅋ
bluetouch// 저는 슬슬 퇴근 준비중입니다 ㅎ
차이나타운은 어딜가도 분위기가 비슷하네요.
일어나자 마자 보는 사진이 너무 행운이군요
감사합니다
뉴욕은 아직 안춥나요 ㅎㅎ
가문의비광// 아침, 밤 쌀쌀한데 오후는 나쁘지 않아요.
일교차가 너무 심합니다.
송아지// 행운이시라니....오늘 하루 행운이 가득하시길 ㅎ
와 샤넬 상점 있는 거리 분위기가 너무 멋지네요. 뉴욕스러움 ㅎㅎㅎ
4Justice// 저도 가징 소호에 걸맞는 거리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민주는 없지만...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ㅋ
추천 드립니다.
섬세한 모자이크 처리가 눈에 띄는군요.
흔히 다른 나라에서 사진 찍으면 간과하기 쉬운 부분인데.. ㅎㅎ
잘 봤습니다.
아 지구인으로 태어나서 죽기전에 뉴욕 한번은 가보고 싶은데 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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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빌리지에서 쭉 걸어서 차이나타운가서 유명한 아이스크림 들고 다니면서 걸어다녔던 생각이 나네요 ㅎㅎ 가을의 뉴욕은 정말 제 인생 최고의 여행지였습니다 10일을 돌아다녀도 볼 것도 할 것도 끊이지 않더라구요 ㅎㅎ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그립네요ㅠ 거기있을땐 서울을 그리워했지만...언젠가 다시 가서 살려구요 10년 안에
거의 2달 마다 한번씩 뉴져지에 가지만
솔직히 뉴욕 가는 게 복잡하고 차 막히고 차 댈대 읍고 ㅋㅋㅋ
근데 가끔 한번씩 가면 그 바쁜 사람들 하며 높은 빌딩들 좋긴 하더라구요.
19일날 또 가지만 이번엔 걍 뉴져지에서 유유자적의 삶을 누리다 올까 합니다 ㅎ
낯 익은 사진들 잘 봣습니다 !!
저는 어제 오후에 나가 자연사 박물관, 첼시마켓 두군데 들렀었는데, 그 두 곳만으로 시간이 차버리더군요. 들를 곳, 볼 곳 많은 도시예요, 타임즈스퀘어선 관광온 인파들 구경하는 것도 한 재미합니다.
업타운, 다운타운의 의미를 확실히 알게 해주는 도시
N트레인 보니 옛날 생각이 ㅜ_ㅜ 선로에서 살던 시궁쥐도 같이 생각나네요 ㅋㅋ;;
오랜만에 아련한 풍경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2014년에 10일동안 숙소가 canal st 였는데 반갑네요 2016년엔 한달간 42번가에서 지냈고....언젠가 또 가고싶네요
다시 가보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