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군산 시간 여행 마을에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RF 스타일의 카메라에 수동 렌즈를 장착하고
에어팟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누구도 신경 쓰지 않고 사진에 집중하면서
혼자 걷는 즐거움을 느끼며 촬영한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초원 사진관 인근의 초원 사진입니다??!!
근대 군산 시간 여행 마을의 비교적 큰 대로변에 위치한 개인주택입니다.
옆 카페 건물의 색과 맞춘 것 같은 색상과 보안 창이 인상적이었던 주택이었네요.
그때 그 시절까지는 아니지만
어릴 적 단골이었던 뽑기 가게와 비슷한 느낌의 장소였습니다.
이런 곳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느낌이 좋은 골목길이라 촬영해봤습니다.
하지만 주말에는 상당히 시끄럽겠죠.^^;;
동내의 작은 서점입니다.
그리고 이 동내에서 가장 매력적인 건물 중 하나라 생각됐습니다.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운 모습이 너무 이뻤습니다.^^
[ X-Pro2 + 삼양 옵틱스 12mm F2.0 NCS 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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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맑고 깨끗한 사진들이네요~
혼자서 여행하시며 담으신 사진이라 그러나 고요하기도 해보이고요^^
혼자만의 사진여행..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시간 날때마다 혼자서 돌아다닐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사진도 혼자만의 사진여행도 다 부러워지네요~
ㅎㅎㅎ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