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때문에 한 위관급 장교를 참교육(?)시킨 적이 있다. 당시 미 해군에서는 수병들에게 아이스크림을 배급하였는데,
아무래도 아이스크림을 원하는 사람은 많고 아이스크림 만드는 기계는 한정되기에 배급을 받으려면 긴 줄을 서야 했다.
그런데 한 위관급 장교가 수병들의 줄을 새치기해서 먼저 아이스크림을 받아가는 일이 발생했다.
당연히 수병들은 불만을 가졌지만 계급이 깡패인지라 대놓고 뭐라 말하지를 못했다.
그런데 그 순간 줄 뒤에서 그 위관급 장교에게 욕설을 퍼붓는 소리가 들렸다.
수병들은 감히 장교에게 욕설을 하는 사람이 누군가 싶어서 돌아보았는데 그 자리엔 포스타인 홀시 본인이 있었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려고 수병들과 함께 줄을 서 있다가 새치기하는 꼴을 보고 욕설을 퍼부은 것.
물론 그 장교가 어떤 꼴을 당했을지는 이하 생략
-켜라위키 펌
4성??
미쳤다 그 장교 사비로 기계하나 사내야 봐줄듯
거기에다 저때는 전쟁중이라 전역도 못함
4성??
미쳤다 그 장교 사비로 기계하나 사내야 봐줄듯
거기에다 저때는 전쟁중이라 전역도 못함
바로 갑판에서 물속으로 다이빙
(줄 서고 있던) 제독
ㅎㄷㄷㄷㄷㄷㄷㄷ
대위라 쳐도 항공모함 사이즈 생각하면 자기 위로 한참 있을텐데..다른 간부도 다들 새치기 하는줄 알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