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이순신 같은 사극에서는 이순신이 어명을 거역한 죄로 한양으로 압송되어 엄청난 고문을 당할 정도로
갖은 고초를 당한 모습으로 그려지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았음. 왜 그런지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는데
이순신의 죄목은 어명을 거역한 죄이지 역모죄가 아니었기 때문에 역모의 전말을 밝힌다고 모진 고문을 가할 필요가 전혀
없었기 때문임. 상상하기는 힘들겠지만 실제로는 가벼운 고신에 그쳐서 이순신 스스로 거동할 수 있을 정도였다고 함.
그러니까 사극 같은 드라마에서 나오는 이순신의 저런 고문 장면은 드라마적 재미를 위한 허구가 들어갔다고 봐야지.
쉽게 말해서 굳이 드라마에서 저런 씬들을 넣은 것은 결국 고난을 이겨내는 이순신의 영웅성을 더 부각하기 위함이었고.
하지만 문제는 이게 아니었는데, 어차피 선조 입장에서는 이순신을 정말 죽이려고 벼르고 있었기 때문에 심한 고문을 가할 필요가
없었기 때문임. 어차피 선조 입장에서는 이순신을 죽이려고 하고 있었기 때문에 힘들게 고문으로 시간과 힘을 뺄 필요가 없었거든.
심지어 "이순신이 가토의 목을 베어온다고 해도 결코 용서치 않을 것이오."라는 말이 실록에 대놓고 적혀있었을 정도임. 오죽하면
정탁과 이원익이 자신들의 죽음을 각오하면서까지 이순신을 백의종군에 그치게 해달라고 선조에게 목숨을 걸고 간언했을 정도였음.
저들도 정말 선조가 이순신을 죽이려고 할 것임을 알 정도로 심한 고문만 안했을 뿐이지 당시 상황은 급박하고 심각했다고 봐야지.
우왕 선조는 더더욱 븅신이였구나
일단 선조가 쓰레기란 건 변함이 없었다
이순신은 역적이 되도 인정
차라리 쿠데타 일으켜서 왕 죽이고 새로운 이씨 왕조를 열였어도 비난할 사람은 없었을 것
안 그래도 전란 때문에 자기 입지가
위태로운데다 자기보다 더 빛나는 인물이 있으니까.
자기 입장에선 죄다 언제 칼 겨눌지 모르는 존재들이거든
언제나 윗대가리들의 생각은 이해할수가없다.
언제나 윗대가리들의 생각은 이해할수가없다.
대체 저 새낀 뭐가 불만이어서 지가 왕인 나라 지켜주고 있는 방패를 지 손으로 부수지 못해 안달했던 걸까?
조선조 최악의 암군이야
안 그래도 전란 때문에 자기 입지가
위태로운데다 자기보다 더 빛나는 인물이 있으니까.
자기 입장에선 죄다 언제 칼 겨눌지 모르는 존재들이거든
당장 이성계가 전쟁영웅에서 왕이 된 인물이니까..
그 방패가 언젠가 자길 후려칠거란 망상땜에
ㅈㄴ 말이 안되는게 전시중에 그짓을 한거임.
전후에 시시비비따져서 억지로 토사구팽하는건 이해라도 하는데
군대사기가 떨어지는 저딴짓거리를...
원균이 하도입털어서 이순신장군만큼 할줄 믿어서 ㅋㅋㅋ
일단 선조가 쓰레기란 건 변함이 없었다
우왕 선조는 더더욱 븅신이였구나
이순신은 역적이 되도 인정
차라리 쿠데타 일으켜서 왕 죽이고 새로운 이씨 왕조를 열였어도 비난할 사람은 없었을 것
원래 조선 창시자인 이성계도 쿠데타로 세운거나 다름없으니 선조가 더 무서워 했겠짘ㅋㅋ
옆에 정도전같은사람이 붙었으면 그럴싸한미래
생각해 보니까 이순신도 같은 이씨라서 더 무서워한걸수도 있었다
왕조 찬탈할 때 왕이랑 같은 성씨냐 아니냐도 은근히 효력이 있을테니
하성군: ㅎㅎㅋㅋㅈㅅ ^^
전쟁 전 이순신을 특진 시킨것도 선조긴 한데 전쟁나고 나몰라라하면서 책임감 없는 모습 때문에 까일만함
나몰라라는 아니지, 왕이 전쟁에서 죽어야함?
실제로 저렇게 고문받으면 100% 사망임 지혈제가 부족한 조선시대이니
https://youtu.be/4u05RwNeJIM
여기서도 저 얘기 나오는데, 해설 재미있음
조선은 실력으로 왕이 된 나라여서
이순신이 왕이 될 수도 있었음
선조 아무것도 안함
이순신 -군인 백성 전부다 이름 알고있는 영웅
그래서 견제는 당연하다는건데 이게 우리가 보기엔 개뿅뿅짓거리지시벌
저때 이순신 죽였으면 전주 이씨 왕조는 끝났다
나중에 정권 바뀌면 선조와 원균의 브로맨스를 다루는 사극 드라마 나올듯.
마지막 전투에서 안죽었음 결국 팽당했을것. 뭐 정치가 다 그렇지뭐. 꼭 선조라서 그런건 아님
이성계도 왜구 죽여서 왕되다보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