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떄문에 아무로가 찌질이다 뭐다 이런 오명을 많이 썻는데
진짜로 아무로는 아버지한테 안맞을 만한 이유가 있었으니..
시민들을 안중에도 없는채 모빌 슈트에만 신경쓰는 아버지한테 일침을 날리려 하자
아버지가 화이트베이스로 가라고 소리치니까 바로 말을 듣는 아무로.
그리고 생사를 넘나드는 전장 끝에 다른 콜로니에서 아버지를 겨우 찾게된 아무로
'오 아무로냐?'
진짜 할말을 잃게 만드는 인성 클라스 ㄷㄷ
그래도 아버지를 만나게되서 기뻐하는
아무로.
헌데 생사를 넘나든 아들하고 오랜만의 첫 대면부터 건담 타령
저와중에도 아버지의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대답해주는 아무로 ㄷㄷ
산소 결핍증에 걸려서 거의 미치광이가 되버린 아버지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는 척하면서 싫은 소리나 팩트 폭력 한번을
안해고 귀담아들어주는 클라스 캬...
저 쓰레기 주고 아무로가 엄마가 걱정 되지 않느냐는 소리에 저딴말을 내뱉는 아버지임에도 불고하고
다음 날 떠나기 전에 선물 바구니 까지 챙겨와서 다시 찾아옴 ㄷㄷ
저와중에도 아버지 걱정을 해주는 아무로 클라스...
와 이런 아들을 어떻게 때리냐 진짜
잉? 진짜 죽음? 처음알았네...
알기론 건담 디오리진 추가 설정이라함
죽은지 안죽은지 애니판에서 확실하게 나온건 없지만 이미 몸이 상당히 약한 상태인데다 전형적인 뇌사 플래그라서...
효자 아무로
사실 저 아버지한테도 맞아본적이 없는데는 싸다구 처녀는 아버지한테 주고 싶었다는 뜻인거임.
오리진에서도 팬티바람인 아무로를 나무라는게 아니라
팬티바람으로 '여자'를 집에 들여서 화냄
참-빠더- 템
저거 사이코프레임이자너ㅋㅋㅋ
템레이가 저기서 안죽고 살아있었다면 훨씬 일찍 유니콘 나왔을거임
rx-78-2 사이코프레임 탑재모델
샤아 : 보인다! 나에게도 적이 보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