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이토록 캐릭터에 애정을 쏟은 영화가 있었나?
테마파크니 햄버거니 해도 참 행복했음
https://cohabe.com/sisa/1215516
거장들은 싫어하지만 마블은 즐겁게 해준 영화다.jpg
- 올해도 ㅄ쇼는 계속된다 [17]
- 반무 | 2019/11/03 22:36 | 512
- 거장들은 싫어하지만 마블은 즐겁게 해준 영화다.jpg [20]
- 지정생존자 | 2019/11/03 22:36 | 1103
- 현직 소개팅 사이트에서 연결된 ㅊㅈ 만나러 부평갔다가 집에 갑니다(유) [30]
- 얪]Enzo-윤구곰 | 2019/11/03 22:34 | 1842
- 입원한 딸을 위해서 뭔가 해주려던 엄마.jpg [4]
- 물망초 | 2019/11/03 22:33 | 1090
- 일단 사긴 샀는데요 ㅠㅠ [9]
- 8.5연사 | 2019/11/03 22:32 | 1245
- 삼성전자 반도체쪽 연봉 ㅎㄷㄷ 하네요 [14]
- 로얄네이비 | 2019/11/03 22:31 | 4830
- 모 판타지 게임 쥐새끼들의 기술력.GIF [16]
- 갈람만시 | 2019/11/03 22:31 | 1785
- 아이폰11 PRO MAX 256GB 사진 ㄷㄷㄷ 有 [19]
- suze | 2019/11/03 22:31 | 1016
- (소녀전선) 앞으로 대형이벤 뜰 때마나 계속 나올 글 [6]
- 이븐 칼둔-알-하드라미 | 2019/11/03 22:30 | 1790
- a7r4 해상도질문 [3]
- kalisma9986 | 2019/11/03 22:28 | 1648
- 배트맨식 척추 치료하기 [6]
- 파테/그랑오데르 | 2019/11/03 22:26 | 1743
- 위기를 노력을 통해 기회로 바꾼 어느 노부부의 이야기.ssul [3]
- 춤추는 테드린 | 2019/11/03 22:25 | 1086
- 김희철 중학교 때 친구는 마세라티를 ㄷㄷㄷㄷㄷㄷㄷㄷㄷ [12]
- pctools | 2019/11/03 22:24 | 1057
- 밀양 강O사건 입니다 [0]
- 디오이스소 | 2019/11/03 22:24 | 964
재밌게 봤는데
봐도 딱히 남는건 없었음
엔드게임 보고 이제 보내줄 때가 된거 같다고 느끼는데
페이즈 4,5까지 뭔가 계속 된다니까
거장들이 까는것도 납득은 감
거장들이 까는것도 이해는감
마블보단 디즈니를 비판하고 싶은데 얘네들은 진짜로 다양한 영화를 위한 투자가 다른 회사들에 비해 너무 떨어짐
MCU도 이제 하나의 산업이라 여러 사람의 이권, 일자리가 걸려있어서 완결짓기가 힘든듯
원피스, 드래곤볼같은 느낌이야
드래곤볼은 작가가 연재종료하려고 하니깐 문화부 차관이 와서 연재 계속 해달라고 사정사정했음. 연재 끝나면 타격 심하다고
솔직히 이렇게까지 큰 유니버스 영화 성공한것만으로도 대단한거지
앞뒤 맥락도 안맞는 영화가 쎄고쎘는데 이정도면 제몫 다한거지
영화가 이만큼한거면 제 역할 다 한거지 뭐
햄버거면 어때? 그렇게 햄버거 잘 만드는 놈이 있던 것도 아니잖아
남녀 인싸아싸 다같이 통했던 영화라 시리즈 내내 아무나 붙잡고 보러가기 좋았음
즐기시게 냅뒀으면
재밌게 봤는데
봐도 딱히 남는건 없었음
엔드게임 보고 이제 보내줄 때가 된거 같다고 느끼는데
페이즈 4,5까지 뭔가 계속 된다니까
거장들이 까는것도 납득은 감
굿
솔직히 이렇게까지 큰 유니버스 영화 성공한것만으로도 대단한거지
앞뒤 맥락도 안맞는 영화가 쎄고쎘는데 이정도면 제몫 다한거지
솔직히 재밌긴 했음.
근데 이런 영화가 계속 성공하면 나중엔 돈 뽑기 쉬운 이런 히어로 영화로만 도배될까봐 좀 망했으면 하는것도 사실
히어로 영화로 돈 뽑기 쉽겠지~ 하고 도전했던 놈들중에 제대로 성공한건 손에 꼽음... 결국 히어로가 문제가 아니라 퀄의 문제
거장들이 까는것도 이해는감
마블보단 디즈니를 비판하고 싶은데 얘네들은 진짜로 다양한 영화를 위한 투자가 다른 회사들에 비해 너무 떨어짐
MCU도 이제 하나의 산업이라 여러 사람의 이권, 일자리가 걸려있어서 완결짓기가 힘든듯
원피스, 드래곤볼같은 느낌이야
드래곤볼은 작가가 연재종료하려고 하니깐 문화부 차관이 와서 연재 계속 해달라고 사정사정했음. 연재 끝나면 타격 심하다고
기껏 끝낸 드래곤볼은 지금 다시....
나루토에서 한대를 끝내버리고
보루토에서 새로 시작하는것도
나름 타협점이었구만
비판은 이해가지만 소비하는걸 비판할 이유는 없다 정도이려나?
좀 더 깊이있고 의미있는 영화가 생산되는걸 원하는 바는 이해가지만
그렇다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소비하는건 소비자의 자유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