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서폿

마지막 팩폭;;;;

탑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줄 팩폭

무거우신분들이 보면 좌표찍고 밟고 갈것 같은 글이구만 ㅋㅋㅋㅋㅋ

응..? 비유가 잘못된거같은데 왜 공감을얻징
여자로 태어낫으니 여자의 역할만 해야한다는건가;;;
아니면 결혼한여자는 결혼했으니까 독박가사하는건 당연하다는건지?

그러니까 브랜드나 제라스 서폿을 했어야지 ㅉㅉ

영화는 안봤지만 뭔지 잘 알 것 같으며 찾아볼 일은 없을 것이다

여자가 원하는 남편감은 돈은 상위 1% 만큼 잘벌되 여유시간도 있어서 본인을 외롭지 않게 해주며 육아, 가사에도 전적으로 도움주고 친구들한테 자랑할만한 명품 가방을 주기적으로 사주거나 SNS에 올릴만한 해외여행지를 3개월마다 한번씩 가고 시댁과의 교류는 밖에서 외식으로해결하고, 친정식구한테 금전적으로 도움주는 남편이 아니었나요?
그런데 그런 남편감은 찾지 못하고 평범한 남자와 결혼 한 후에 본인의 성에 안차서 계속 닦달하고 바가지 긁고 남자 탓으로 돌리고..
남자든 여자든, "나는 이렇게 힘든데 너는 별로 힘들지도 않으면서 불평이냐?" 가 아닌
"서로 힘드니까 같이 잘 해보자" 라는 태도로 살면 싸우는 일이 줄어들것 같은데요..

우리 사무실에 남자 직원 2분이 육아휴직을 낸다고 하셨는데... 이유가 아내가 일하고 싶다고 바톤터치 하자고 하셨다함...
이 글의 내로남불과는 다른 경우

도벽들고 소나 서폿 가면 돈 잘벌리는데~ 사거리 내에서 큐 큐 파워코드 평타 넣고 점화 걸어주면 퍼블 뙇! 그런데 상대가 스웨인 서폿이면 너무 무섭소..
독박이네 뭐네 노래 부르는 사람들 보면 독박이 아닌경우가 많음. 적어도 남편이 한국에 있으면 독박은 아닌거지. 남편이 주말에 워크샵 2박 3일 간대요, 지난주도 회식했는데 오늘도 회식한대요, 못가게 하는 방법 없나요? 이런말 하는 분들 도대체 회사 다닐때 본인들은 회식 워크샵 다 맘대로 빠지고 그랬음? 암튼 밖에서 일하건 집안일을 하건 둘다 서로 힘든건데 니가 힘드네 내가 힘드네 하는거 부터 고쳐야함. 그리고 일부 이상한 여자들이 전체인것 마냥 매도하는 사람들도 생각좀 고쳐야함. 소나 픽했다고 혜지야 거리는 원dil도 생각좀 고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