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되었던 엠마왓슨의 페미니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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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이라고 잘라말하니까 존나 무슨 생물학적인 평등까지 요구하는 병1신들이 있는데
권리와 기회의 평등이라고

페미니즘이 양성평등이면 그에 맞게 행동하라! 라고 하면
남자들 문제는 니들이 알아서 해야지 왜 우리한테 그럼?
이러는게 현주소

우리나라 페미니즘은 남자는 여자를 위해 모든걸 양보하고 희생해라.
그거잖어?

이건 남성 중심적 사회가 남성에게도 억압적인 측면이 있으니 여성 차별을 없애자는 이야기지. 즉 여성의 권익이 신장되면 남서이 겪는 부차적인 문제도 해결된다는 뜻이야. 우선순위가 명확한 거지. 남자도억업받으니까 여자 문제만 말하지 말라는 게 아니랒.

근데 엠마왓슨 탈세했자나

???: 엠마 왓슨 명예자지

한쪽이 다른 한쪽에게 무조건 양보와 희생을 강조하는게 아니야, 그저 불공정한것에대해 우리또한 이런 일을 할수있고, 이런일을 할수있는 공평한 기회를 달라고 말하는거야. 한쪽이 약자라 무조건 해택을 더 줘야한다고 강요하는게 아니야

그냥 평등주의로 넘어갔으면 좋겠다

여성이 엄청나게 차별되던 시절에는 여성이 권리를 찾기 위해서는 엄청나게 공격적일 수밖에 없었슴.
나는 갠적으로는 그런 면에서 구시대적인 페미니즘이 왜 공격적인가는 이해함. 그런 의미에서 페미니즘의 기원이 평등주의가 아니라 여성주의라는 것도 이해하고.
노예가 자유를 찾기 위해서는 어떤 형태로든 공격적인 짓을 할 수밖에 없으니까. 근데 지금은 시대가 다름. 지금이라고 여자가 차별당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지금은 노예와 주인의 싸움이 아님. 여성이 여성이라는 성별만으로 시스템적으로 억압받던 시절에야 여성을 일종의 물건 취급했으니까 그렇다치더라도, 지금은 일단은 남성이든 여성이든 동등하게 인간 대우임. 그런 면에서 볼 때, 엠마왓슨의 말이 맞음. 지금은 남자 여자 모두 차별이라는 개념 자체와 싸워야 되지, 여성이 물건에서 인간으로 승격되기 위해 몸부림 치던 그 때같은 형태의 싸움을 하는건 시대착오임. 그런 면에서 메갈은 입에 담을 가치조차 없는 쓰레기며, 미러링은 걍 등,신 짓이고, 거기에 호응을 보이는 남자 놈들은 지들이 여자들을 물건으로 보던 그 시절의 찌꺼기로서 양심의 가책을 젊을 세대한테 떠넘기려는 개,새끼들일 뿐임. 둘다 시대착오적인, 싸움을 하고 있고 어떤 결과를 위해 싸우는 게 아니라 싸움 그 자체를 위한 싸움을 하고 있으니, 수단까지 엉망진창 병,신이지

병역 이야기 나오면 헌재가 합법이라고 했는데 어쩌라고 꼬우면 헌재 가던가ㅋ 하면서 씹는게 제일 웃겼음.
ㅇㅂㅇ가 검찰 출석해서 팔짱끼고 놀면서 어쩌라고 꼬우면 기소하던가 ㅋ 하는거 보는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