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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누나와 그냥 친해진 형의 결혼을 깨뜨려버린 동생 . JPG

 

댓글
  • 윤이빈 2019/11/02 23:21

    형님 : 고맙다..

  • 폭신폭신곰돌이 2019/11/02 23:22

    "형님은 나가, 뒤지기 싫으면."

  • 앙리의 쥐잡이 2019/11/02 23:27

    너네 누나가 저 정도 막장임?

  • 앙리의 쥐잡이 2019/11/02 23:23

    이거 전에 어떤 븅신이 효도를 위해서 보내버려야지 그걸 또 이렇게 망치냐고 존나 진지하게 게거품 물던 글인데 ㅋㅋㅋㅋㅋ
    농담인 줄 알았는데 진심이라 놀랐음

  • Mister_Q 2019/11/02 23:28

    이게 바로 딱 맞는 말이 뿌린대로 거두리라....
    남 물건 함부로 쓰고... 자기돈 아니라고 함부로 쓰면 반드시 그 책임이 따라오는 데 가족이라 넘어가는 거지...
    가족도 사람인지라 앙금은 남아 있어...근데 그것도 선을 계속 넘다 보면 ...
    가족 불협화음 문제가 아니라 습관이 만성이 되어 주변 사람에게도 저짓을 쉽게 한다는게 문제...
    가족 외에 사람은 저짓하면 그냥 용서 없음. 하물며 결혼할 사람에게 나중에 저짓 하지 말라는 보장이 없으니
    저 버릇 못 고치면 잠정적 이혼 확정 ... 근데 한두번이 아니니깐 고치긴 힘들어 보인다...
    이쯤이면 딱 맞는 말이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다...

  • 윤이빈 2019/11/02 23:21

    형님 : 고맙다..

    (qMtXuN)

  • 폭신폭신곰돌이 2019/11/02 23:22

    "형님은 나가, 뒤지기 싫으면."

    (qMtXuN)

  • 앙리의 쥐잡이 2019/11/02 23:23

    이거 전에 어떤 븅신이 효도를 위해서 보내버려야지 그걸 또 이렇게 망치냐고 존나 진지하게 게거품 물던 글인데 ㅋㅋㅋㅋㅋ
    농담인 줄 알았는데 진심이라 놀랐음

    (qMtXuN)

  • 폐인본색 2019/11/02 23:26

    응 나도 첫만남때 매형이 정말 좋은 사람이라 맘에 들었는데 그건 그거고 나랑 엄마는 살아야 되서 누나 보냈어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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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앙리의 쥐잡이 2019/11/02 23:27

    너네 누나가 저 정도 막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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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인본색 2019/11/02 23:28

    저정돈 아닌데 30대 중반까지 집에서 놀았어;;

    (qMtXuN)

  • Mister_Q 2019/11/02 23:28

    이게 바로 딱 맞는 말이 뿌린대로 거두리라....
    남 물건 함부로 쓰고... 자기돈 아니라고 함부로 쓰면 반드시 그 책임이 따라오는 데 가족이라 넘어가는 거지...
    가족도 사람인지라 앙금은 남아 있어...근데 그것도 선을 계속 넘다 보면 ...
    가족 불협화음 문제가 아니라 습관이 만성이 되어 주변 사람에게도 저짓을 쉽게 한다는게 문제...
    가족 외에 사람은 저짓하면 그냥 용서 없음. 하물며 결혼할 사람에게 나중에 저짓 하지 말라는 보장이 없으니
    저 버릇 못 고치면 잠정적 이혼 확정 ... 근데 한두번이 아니니깐 고치긴 힘들어 보인다...
    이쯤이면 딱 맞는 말이 사람은 고쳐 쓰는게 아니다...

    (qMtX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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