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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지친 여정은 끝이 났고
잊혀지길 바라는 기억과 잊고 싶지 않은 사람을 가슴에 담은채
집으로, 집으로 발걸음을 옴겼다.
그러나 그리운 내 집, 내 고향은 이제 없었고
그 곳에는 탐욕에 물든 땅거미의 그림자만이 남아있었다
저 장면은 개인적으로 나도 좋아함
힘들고 지친 여정은 끝이 났고
잊혀지길 바라는 기억과 잊고 싶지 않은 사람을 가슴에 담은채
집으로, 집으로 발걸음을 옴겼다.
그러나 그리운 내 집, 내 고향은 이제 없었고
그 곳에는 탐욕에 물든 땅거미의 그림자만이 남아있었다
저 장면은 개인적으로 나도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