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깊은 빡침으로 경찰 부르고 신고했습니다... >.

https://youtu.be/6zXj9PmTJlk
애랑 집사람까지 타고 있는데 이 무개념 택시가 횡단보도 앞에서 깜빡이도 없이 틈도 없는 곳을 파고 들더군요..
들어오지 말라고 빵빵했지만 막무가내로 들어와서 거의 부딪힐 뻔(제가 피하지 않았다면 부딪혔겠죠..) 했어요..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무개념 운전으로 가길래 열받아서 경찰에 난폭운전으로 신고했어요...
도망가지 못하게 택시 앞에 서있는데 앞으로 슬금슬금 오더니 살짝 제게 부딪히기까지 해서 경찰에게 해당내용도
신고하겠다고 하고 진술서 쓰고 왔어요..
저도 저지만, 저희 집사람이 많이 놀래서 경찰에 적극 신고하라고 해서 신고했는데 택시 운전자는 한번도 미안하단
이야기 없이 "젊은 사람이.... 그렇게 운전하면 안돼.. 있지도 않은 일을 억지쓰지 말고, 그렇게 살면 안된다"는
훈계조 이야기만 반복했습니다...
짜증이 나서 그냥 정식 접수하고 블박 보내고 조치하려고요...
정말 이런 안하무인은 좀 없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법인택시인 줄 알았는데 개인택시더군요.. 개인택시는
좀 나을 줄 알았는데 택시는 법인이든 개인이든 막장을 달리나 봅니다.. ㅡ.ㅡ;
집에 오는 길 짜증 지대루 받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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