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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은 구라핀의 감성이 프린터에도 전달되네요.

작년에 산 캐논 칼라레이저 복합기...
12월 말에 토너없음 (4개중 2개) 메시지 뜨고 교체하라더니...
지금까지 잘 뽑힘 -_-;;
게다가 지금 4개다 0% ........
센터에 물어보니... 무게로 잔량을 재는데 센서가 구려서 부정확하다고....
-.-; 센서가 구라를 쳐도 정도껏 쳐야지.. 두달째 뽑은게 몇장인데....
이제 아예 잔량 자체를 믿지 않기로 -_-

댓글
  • Canon_Rock 2017/02/25 03:09

    잉크젯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은 무한잉크 제품을 사용하지만 예전에 쓰던 저가형 프린터 잉크는 하나에 4만원씩인데 몇 번 복사하면 금방 잉크가 부족하다고 나왔죠..
    부족하다면서도 1달을 더 썼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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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림♡ 2017/02/25 03:58

    이건 캐논 문제라기 보다는...
    정확하게 측정되는경우가 거의 없...;;;
    아주 비싸고 토너가 정말 균등하게 분포되어있고 토너 양이 월등히 많은 사무용은 비교적 정확하긴 한데...
    가정용에서 정확하게 딱 맞추는건 거의 불가능하더라고요 ㅋㅋ
    차라리 잉크젯은 점성있고 액체다 보니 무게가 아래쪽으로 눌려지는 경우라,
    그나마 측정이 정확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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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들의이야기 2017/02/25 06:44

    저는 예전에 HP 가정용 흑백 레이저젯 프린터가 있었는데요, 토너 경고등이 들어오고 자그만치 1년 이상을 사용했습니다. 사무실처럼 많이 사용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적은 량이 아닌, 그래도 한달 평균 50장에서 100장은 출력했던 것 같은데, 1년 이상을 가는 것 보고 엄청 신기해 했었습니다. 프린터에 우렁각시가 들어 앉았나 그런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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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삽질의달인☞ 2017/02/25 07:29

    저도 지금 캐논 컬러 레이저 복합기 알아보고 있...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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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지수지아빠 2017/02/25 07:33

    제 Pro100 은 정확하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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