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 중에 "어차피 죽을건데 해볼건 다 해보자"는 마인드로 저지른다는 사람이 있을거같아 미리 말해둠; 그 사람들은 이딴거 먹어도 가망이 없단걸 반쯤 인지한 채로 먹는것.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그거 의사가 돈벌려고 구라치는거다!" 라고 우기며 그 반대쪽 주장은 돈벌려는 구라가 결코 아니라는 사람들에 대해서.
반지성주의자들의 사고회로는 이렇게 돌아간다
의사: 똑똑함. 잘남. 엘리트. 보고 있으면 열등감 생김
의사에 반대되는 주장: 잘나신 엘리트의 콧대를 누르는 서민의 영웅
저것들은 단순히 머리가 나쁜게 아니라 그냥 쓰레기임
자기들이 걸린 병 치료가 어렵다는 걸 받아들이지 못하니 외부로 원인을 돌려 이 병원, 이 의사가 무능해서 치료 못 하는 거다라는 심리가 진상 환자들한테 있다는 정신과 의사 분석을 본 거 같음.
대가리 비우면 인생이 편하대
반지성주의의 주장 - 전문지식이 없어도 이해가 됨.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전문가의 주장 - 전문지식이 없으면 이해가 안됨. 그래서 사실인지 아닌지 모름.
자기들이 걸린 병 치료가 어렵다는 걸 받아들이지 못하니 외부로 원인을 돌려 이 병원, 이 의사가 무능해서 치료 못 하는 거다라는 심리가 진상 환자들한테 있다는 정신과 의사 분석을 본 거 같음.
내가 모쏠인건 다 사회 탓이야
지능이 없으니까 몸을 던지지
사고방식은 안아키랑 다를게 없음
나은건 조지는게 자기몸인것 뿐
덤으로 먹고 더 안 좋아지거나, 죽은 사람은 저런걸 못 올리니까...
이런걸 언론에서 확실히 '~~환자가 그거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 하고 해줘야 하는데, 언론이 제정신이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