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간은 평등하다.
모든 인간은.
넌 인간이 아니야."
"하지만 내 눈엔 네가 어떻게 보이는지 알아?
난 인간이 다다를 수 없는 곳이 보여.
그 끝이 보여.
우리 잠재력의 끝이.
우리 진보의 끝이.
우리 꿈의 끝이 보여."
루터: 태풍에 의지가 있다고 해봐. 그 다음 그 힘에 천 배를 곱해 봐.
웨인: 우리편이라 다행이야.
루터: 하지만 어느 날 문득 변하면?
만에 하나... 오늘이라도 갑자기 우리를 내려다보며 더 이상 인간에게는 희망이 없다는 판단을 내린다면?
내일 불현듯 그가 이런 생각을 하면 어쩌지? '뭐하러 지구를 지키고 있나? 그냥 손가락 딱 튕기고 지배하면 되는데?'
그 땐 우린 어쩌지? 우리가 가진 건, 우리가, 사람들이 믿고 있는 건 결국 그의... 말뿐이잖나.
"우리에게는... 우리 모두에게는 무한한 가능성이 있어.
그 가능성을 믿어야 해.
하지만 그의 존재는 그 믿음을 지워버릴 뿐만 아니라 우리의 존재마저 위협해.
현실에 존재하는 무언가를 신화 속 인물처럼 우러러보는 건 무척 위험한 일이야.
우리 스스로가 한계를 긋고, 위대함을 향한 열망을 포기해 버리기 때문이지.
신화속 존재라고 믿으면... 패배만이 남으니까.
그렇기에 신화의 허울을 벗겨내야 해. 그리고 우리 자신을 믿어야 해.
왜냐하면 우리의 운명을 개척하는 건...
신화속 페이지를 장식하는 건...
우리여야 하니까."
슈퍼맨: 그래도 시1발 네가 선빵치면 안되지 새꺄
왜 그러긴.... 사랑을 안 받아주니 그렇지
와 만화는 개쩌는데 영화는 왜 ㄷㄷ
생각좀 해봐라
자기는 좋은일만 하는데 갑자기 빡빡이새끼가
죽어라고 달려들면 좋았던 기분도 나빠지고
인간이 잣같겠지
너무 정색만 하면서 루터깔 필욘없다,
워낙 매체에서 로이스 죽으면 누깔뒤집으면서 깽판 치는것도 많이 벌어지거든
애초에 너 나쁜 새끼! 보단 공포심이지
핵병기 이상의 존재가 이성을 가지고 감성을 느끼니 무서울수밖에 없잖아?
그래도 니가 먼저 선빵을 먼저 치면안되지
대머리라고 놀려서 그런거 아니야 ?
자네머리에 흰머리가?
그리고 배댓슈
간지
현실은 대머리 콤플렉스
저기선 왜 둘이 싸우고 있남
머찌다
배댓슈영화가 이렇게 나왓어야했는데
그럼 명작이 됬을..아 잭스나이더..
슈퍼맨: 그래도 시1발 네가 선빵치면 안되지 새꺄
와 만화는 개쩌는데 영화는 왜 ㄷㄷ
댕댕댕댕댕
ㅈㄹ 오지구요 마이너리티 리포트임?
죄를 저지르기전에 저뿅뿅 하니까 슈퍼맨이 인류한테 질리지
생각좀 해봐라
자기는 좋은일만 하는데 갑자기 빡빡이새끼가
죽어라고 달려들면 좋았던 기분도 나빠지고
인간이 잣같겠지
그렇게 단순하게 생각할 순 없어
불과 30년전만해도 인류를 한번에 절멸시킬수 있는 무기를 수만개씩 가진 강대국들이
단지 서로가 먼저 자신을 공격하는 것은 아닌지 두려워서
서로 대치했었다고
궤변, 신화속 존재가 실제로 존재하든 존재하지 않든 자신들이 발전하는걸 포기하는 사람들이 수두룩함. 그리고 슈퍼맨이 있다고 해도 루터같이 저런 가치관을 갖고 있으니 루터의 가치관으로 자기 자신이 했던말을 부정할 수 있음. 무한한 가능성이 슈퍼맨 때문에 사라진다 말하는데 실제로는 루터가 그것이 인류에 대한 위협이라고 느끼고 있으니 인류는 발전하는걸 멈추지 않을거임.
왜 그러긴.... 사랑을 안 받아주니 그렇지
핑크ㅡ크립토나이트는 크립톤인을 게이로 만들지!
그러고 보니 익헨에 슈퍼맨X배트맨 쩡 본거 같은데...
루터도 못한걸 조커가 해냅니다.
이래서 히어로영화는 덕후들이 만들어야 해ㅠㅠ
갑자기 생각난건데 배대슈에서 마사때문이 아니마 슈퍼맨이 핵미사일로 둠스데이랑 동귀어진해서
슈퍼맨에 대한 불신이 슈퍼맨의 희생으로 인해 배트맨이 회개해서 싸움을 멈추는게 더 그럴듯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물론 찌질이 루터도 위의 코믹스처럼 좀 멋진이유로 슈퍼맨을 죽이는데 배트맨을 이용한걸로 하고
하아... 쨌든 생각할수록 배대슈는 팬입장에선 속상한 영화네요
제 생각에는 그런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되었다면 싸움은 멈출지언정 배트맨과 슈퍼맨의 유대감이 형성되기는 어려웠을것 같습니다
원래 배트맨과 슈퍼맨의 이야기의 매력은 서로를 라이벌로 생각하면서도 기대고 믿을수있는 친구관계라는건데
후속편까지 고려한 모든 이야기의 생성을 3시간 안에 우겨넣기엔 역량부족이면서 잭스나이더는 그 '친구'라는 관계를 포기하고 싶지가 않았고 어떻게든 화해와 유대관계를 형성하기위해 결국 희대의 '마사'드립이 탄생하게 된거죠
결론은 잭스나 죽일놈
개소리 포장 잘해놨네
브라이언 아자렐로가 쓴 '렉스 루터'군요.명작이죠.
근데 나라도 슈퍼맨이 실존하면 무서울거 같다. 선빵 칠 용기는 없지만 슈퍼맨 죽일수 있는 무기 연구한다면 자금 지원 할듯.
너무 정색만 하면서 루터깔 필욘없다,
워낙 매체에서 로이스 죽으면 누깔뒤집으면서 깽판 치는것도 많이 벌어지거든
애초에 너 나쁜 새끼! 보단 공포심이지
핵병기 이상의 존재가 이성을 가지고 감성을 느끼니 무서울수밖에 없잖아?
그래도 니가 먼저 선빵을 먼저 치면안되지
저 생각 자체가 루터가 가진 최강의 무기지 저렇게 소리치고 다니는데 슈퍼맨이 루터를 죽여버리면 슈퍼맨은 위험한 존재라는 루터의 말이 사실이 되니까
그렇다고 해도 선빵을 치면 안 되지.
이만화 재판안하나 조커는 많이 찍어내던데 루터는 금세 절판되더라
와 존1나 멋지다 ㄹㅇ;
근데 솔직히 두려움을 안느끼는게 이상할듯. 신적인 존재인데 말야...인간 기준으로
진짜 좋은 대사인데 악역인 루터가 했다는거에 반감 갖는 사람이 많은듯 비슷한 대사로 터미네이터에서도 했고 그 우려를 스카이림이 하려고했으니..
스카이넷 말이죠?
이래서 눈치 빠른 유게이는!!!
루터의 두려움이 마냥 헛소리가 아닌게, 어느날 갑자기 초월적인 힘을 가진 존재, 그것도 단 한 순간에 인류를 지워버리거나 지배할 수 있는 힘이 나타난다면 결국 우리가 믿을 수 있는건 그 존재의 도덕성이나 자비로움 뿐인데, 지성을 가지고 자아가 있는 존재라면 언제 어느순간 생각이 바껴서 인류를 향해 칼을 돌릴지 모르니까 평생 두려움에 떨며 살아야 할 테지. 그럴 바에는 차라리 없는게 낫다고 생각하는것도 이해 할 수 있음.
그래도 선빵친건 용서 못 한다.
근데 루터에 대한 캐릭터 정립도
저 만화처럼 그럴 듯하고 쩔게 묘사하는 경우도 있지만
작가나 매체 따라 그렇지 않고 찌질하거나 열등감 수준이거나 단순한 졸부의 이익을 위해서로 묘사하는 경우도 있으니...
바지 위에 빤쓰를 걸친 미이친 놈을 믿을 수는 없지.
근데 렉스루터가 슈퍼맨한테 저런 말을 진지하게 한다면
슈퍼맨은 그냥 렉스말 따라주고 해결점을 찾으려 노력하거 같은데요.
근데 선빵은 아니지
렉스 : 시발 니 힘이 졸라 질투나...
렉스루터를 현실에 대입해보면 정말 이성적인 사람
슈퍼파워(강대국)앞에서 우리는 어찌해야하는가에 대한 답은 그의 문답을 통해 어렴풋이 알수있다.
얘보면 뭐라고할려나
얜 순수인간이고 슈퍼솔져혈청 농축액먹은애라 인간의 가능성의 산물인데
근데 위험도로 치면 슈퍼맨보다 몇배위 아니에요?ㅋㅋㅋ
그런 대단한 명분이 있으면 그걸 표명하면서 정치적이나 사회적으로 먼저 풀어나가야지
다짜고짜 죽일궁리만 해대니 빌런인거
철학이 담기면 히어로 코믹스도 예술이 되는거지..
북한식 외교
탈모라서 풍성충이 부러운거 아니었나
인간은 원래 제어가 안되는 존재에겐 공포를 느낄수밖에 없어 저건 제어도 안될뿐더러 폭주하면 그야말로 재앙인데 시러할수밖에없지
근데 이거 무슨편이냐??